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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154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韓日国際児の日本語にみられる助詞の誤用分析 - 会話テストOBCの調査を通して-
上野由香子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129~150페이지(총22페이지)
본 논문의 목적은 한일 국제아동의 일본어 조사에 대한 오용분석이다. 연구 대상자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모든 조사에 참여한 14명의 한일국제아동이다. 이 분석은 다음 세 가지 범주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1) 조사의 탈락과 첨가 2) 조사의 잘못된 선택 3) 한국어 조사의 혼재이다. 분석 방법은 한일국제아동에서 보이는 오용이 일본어에 영향을 주는가 한국어에 영향을 주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일본인 아동의 언어 습득형태와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학습형태에 따른 오용을 비교한다. 논문의 결과는 “ノ”의 탈락이 보였다. 이것은 연령과 기억 능력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ニ", “カラ"의 잘못된 선택이 많았다. 원인은 주체가 이동하는 것은 알지만, 그것이 어느 방향으로 오는지 가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이해하지 못한 요인에서...
TAG 韓日国際児, Korean-Japanese children、日本語誤用分析, analysis of the error Japanese、助詞の脱落, hiatus of a particle、助詞の誤選択, missing choice of the particle
『오토기보코(伽婢子)』의 도교 수용과 호조(北条) 가문
박애화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151~176페이지(총26페이지)
本研究は、『伽婢子』作品の中で北条一族に関わる「伊勢兵庫仙境に至る」と「長生の道士」二つの物語を中心に、その登場人物と翻案意図について考察するものである。研究の結果、仙境譚「伊勢兵庫仙境に至る」では、北条氏康と伊勢兵庫頭は垂仁天皇と田道間守に擬えた。その理由は、田道間守と伊勢はいずれも移住民であり、垂仁天皇と氏康は土民に対して徳政を実施したという共通点がある。仙人譚「長生の道士」では道士に対する里見義弘の傲慢な態度について批判をしている。これらの人物設定は『北条五代記』と『北条記』作品の中で、里見義弘が行った悪事に関わる叙述の影響だと考えられる。『伽婢子』二つの物語はそれぞれ、読者達に徳を積んだ人は尊敬され、私欲を追い求める人は亡するという教訓を与えている。
TAG 오토기보코, Otogibouko, 호조 가문, Hojo Family, 선경, Fairyland, 선인, Taoist hermit, 덕정, benevolent administration
일본 근세 문학에 나타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천곡 송상현
박찬기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177~198페이지(총22페이지)
豊臣秀吉による朝鮮侵略戦争を題材にした日本近世文学作品群は〈太閤記物〉と〈朝鮮軍記物〉とがあり、多様な形の作品が存在する。この作品群の多くは、いわゆる〈太閤伝説〉を取入れており、壬辰倭乱の戦争での日本軍の智略と勇猛さを描いている。即ち、豊臣秀吉の太陽受胎説に基づいた逸話と結付けることによって、英雄豪傑談を創りだしている。よって、〈太閤記物〉、〈朝鮮軍記物〉のストーリーは戦争そのものの実像を表現するよりは、戦争に参加した日本武将の活躍と秀吉の英雄談の創出に焦点が当てられていたということがいえよう。 例えば、戦争の初期朝鮮は小西行長、宗義智の率いる日本軍の奇襲攻撃に手もつかず破れてしまったが、そのような状況の中でも、小西軍の強力な戦闘力に立ち向かって抗戦し、殉死した東莱府使宋象賢がいて、朝鮮では忠義の表象として我々の記憶に残っている。しかし、東莱城戦闘で殉死した府使宋象賢に関する描写は『朝鮮太平記』(1705年)、『絵本朝鮮軍記』(1800年)を除くと、管見の限りでは殆んど見ることができない...
TAG 임진왜란, Japan’s Invasions of Korea 1592∼1598, 동래성 전투, Battle of Dongnae Castle, 송상현, Song sang hyon, 도요토미 히데요시, Toyotomi hideyosi, 일본근세문학, Japanese Literature of Edo-period
재일조선인의 ‘조국’ 체험과 ‘서울’의 생산 - 이회성의 『이루지 못한 꿈』과 이양지의 『유희』를 중심으로 -
양명심 , 박종명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199~217페이지(총19페이지)
在日朝鮮人は、どんな形であれ、祖国との関係を通じて彼らの存在の根拠を探ってきた。在日朝鮮人の生活は、肉体的にも精神的にも韓国と日本の間を往復する振り子のようなものだった。揺らぎと葛藤に満ちた在日朝鮮人の生活が、これまで在日文学研究の主な主題であった。 本論文では、在日を代表する作家李恢成の長編『見果てぬ夢』(1977-79)と李良枝の『由熈』(1989)を分析の対象にし、主人公たちが共通的に'留学'という形でソウルを体験しながら'ソウル'という場所が特別な場所として生産されていく過程を分析しようとした。二人の作家の作品から'ソウル'を体験し、想像する方法について考察し、心理的·物理的な移動を通じて在日朝鮮人の韓国意識が'再現の空間'としてどのように形象化されているのかを分析した。それを通じて多様な角度から再構成されたソウルの経験とイメージが一つの社会的場所として在日朝鮮人にどんな意味を持つのかを明らかにした。
TAG 재일조선인, Zainichi Korean, 조국, Motherland, 이회성, Hoe-sung Lee, 이양지, Yang-ji Lee, 모빌리티, Mobility, 서울, Seoul, 재현, Representation, 생산, Production
여행 텍스트와 모빌리티 - 오오카 쇼헤이의 여행기에 그려진 유럽, 코르시카 -
우연희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219~238페이지(총20페이지)
モビリティの開発により、人々は世界各地に移動できる。我らは船で別の大陸に旅行し、飛行機で地球の半分を飛ぶこともできる。モビリティはもはや出現しておらず、むしろいつでもどこでもあることになった。 かつてはプライベートだったものに、今では公的にも国際的にもアプローチすることができる。それらは観光ちであり、インターネット上のダウンロード可能なファイルでもある。 世界的な移動は、未知の世界への旅行を容易にした。本稿では旅行者の経験がテキストでどのように再現されたかを検討する。特に、戦後日本の作家である大岡章平によって書かれた1970年代のヨーロッパ紀行に、異文化、空間がどのように再現されたかを調べた。
TAG 여행기, travelogue, 모빌리티, mobility, 코르시카, corsica, 필리핀, Philippines, 오오카 쇼헤이, Ooka Shohei, 역사, history
鶴田知也の「コシャマイン記」論 ― アイヌ関連文学としての位相 ―
崔俊鎬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239~257페이지(총19페이지)
본고는 쓰루타 도모야의 「고샤마인기(コシャマイン記)」에 대해서 분석한 것이다. 이 작품은 193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인 작가가 쓴 아이누관련문학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고는 먼저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를 살펴보았는데, 이들 선행연구는 이 작품이 아이누관련문학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작품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민족과 계급에 대한 작가의 문제제기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작가의 이러한 문제제기가 당시의 제국주의와 사회주의 문학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는 것이 선행연구의 주된 입장이다. 다만 이러한 선행연구들은 실제 작품 속에 전개되는 아이누관련 표상에 대한 분석은 소홀히 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작품 전체를 다시 읽어가면서 아이누 표상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 결과 이 작품은 형식적인 면에 있어서는 아이누관련문학 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지 모르나, 그 내용면에 있어서는 아...
TAG アイヌ関連文学, Ainu-related literature、プロレタリア文学, Proletarian literature、帝国主義, Imperialism、同化政策, Assimilation policy
「偸盗」試論 - 自意識と無意識-
早澤正人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259~279페이지(총21페이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초기 소설은 화자가 ‘작가’처럼 등장해 자신의 ‘관념 세계’에서 전개되는 이야기에 스스로 분석 · 비판을 가하면서 이야기하는 스타일의 작품이 많다. 구체적으로는 「라쇼몽(羅生門)」이나 「코(鼻)」, 「참마죽(芋粥)」등 고전문학에서 이야기를 가져온 작품이 그러한데, 이 작품들은 해설자의 ‘설명 (telling)’에 비중을 둔 소설 형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이와 같이 아쿠타가와 문학에는 화자의 존재를 전경화시키면서 화자의 관념 속에 여러 사람의 ‘거짓말’이 중층화되는 경향도 있다. 거기에는 화자인 인간의 언어와 인식에 대한 회의주의의 문제, 즉 인간의 거짓말에 대한 자의식의 문제도 내포되어 있다. 예를 들어 소설「횻토코탈(ひよつとこ)」에서 화자는 주인공의 말을 인용하고 있지만, 그 주인공은 ‘거짓말쟁이’이고, 또한 그 주인공(거짓...
TAG 叙法, mood、自意識, self-consciousness、自力, self-effort、無意識, unconsciousness、話法, narration
일본 이와테현(岩手縣) 도노시(遠野市)의 지역 문화유산 현황 및 특징
김용의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281~300페이지(총20페이지)
本稿は、日本の岩手県遠野市において、「遠野遺産」と呼ばれる地域の文化遺産がどのような形で保存され、また活かされているのかについて考察したものである。「遠野遺産」は、「遠野遺産認定条例」によって有形文化遺産、無形文化遺産、自然遺産、複合的遺産というふうに定められている。本稿では、現在定められている「遠野遺産リスト」を分析することによって、いくつかの提案をすることができた。 第一に、「遠野遺産リスト」の中には、すでに中央政府や自治体によって「文化財」として認定されたものが含ま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述べた。例えば「遠野遺産リスト」の中には、国指定文化財、県指定文化財、市指定文化財などと重なって指定されたものがある。今後両者の関係をどのように位置づけていくべきかについて、議論が必要であろう。 第二に、「遠野遺産」には「神楽」とか「獅子踊り」のような伝統芸能が圧倒的に多い。ところで昔話や伝説のような口伝資料がまったく排除されている。遠野は、柳田国男の『遠野物語』からわかるように、多くの昔話や伝説が伝...
TAG 도노 시, Tono City, 문화유산, Cultural Heritage, 보존과 활용, Conservation and Utilization, 도노 모노가타리, Tono Monogatari, 관광자원, Tourism resources
조선과 에도의 뇌신(雷神)에 관한 비교연구
노성환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301~327페이지(총27페이지)
本稿は朝鮮と日本の仏教芸術に表れた雷神像を比較考察したものである. その結果を次のように纏められる. 一つ目, 雷神が朝鮮では樹下降魔図と甘露図に登場するが, 日本は屏風や彫刻に登場する. 二つ目, 容姿で朝鮮では翼と鳥頭を持つ有翼鳥頭形が主流を形成しているが, それに対して日本は逆髪や筋肉の鬼形が主流となっている. 三つ目, 朝鮮は雷神の道具としては一手には鑿, また一手には斧(槌)を持っている姿であるに対して,日本は啞鈴のような鼓棒を両手にもっておる. 四つ目, 同伴者で朝鮮では単独で登場するのと電母, 落雷神などその一族を伴うことが多いが, 日本は風神と共に一組になって対称的に表れることが決っている. 五つ目は性格で朝鮮の雷神は善神と悪神のイメージを同時に持っているが, 日本は寺院を守る善神である. このように朝鮮は時代の流れにとても敏感でそれに伴い雷神の姿も多様に変化するが, 日本は一旦伝統としてイメージが成立すると, 時代の流れと無関係でそのまま維持継承された.
TAG 뇌신, the god of thunder, 조선, Joseon of Korea, 에도, Edo of Japan, 감로탱화, Painting of the King of Sweet Dew, 팔상도, Painting of the Eight Great Events
埼玉県秩父地方の俳額に関する一考察
尾崎高惠 , 權海珠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3권 329~346페이지(총18페이지)
본 연구는 사이타마현 지치부지방의 하이가쿠 자료를 시조손(市町村)의 문화재 담당 부서를 통해서 수집하여 분석을 행하고, 그 하이가쿠의 특성을 고찰했다. 사이타마현 지치부지방에서는 하이가쿠가 44매(에도시대 13매 메이지시대 11매 다이쇼시대 2매 쇼와시대 8매 헤세시대 1매 불명 8매) 있고, 그 중 독해가 가능한 하이가쿠는 8매가 있다. 봉납의 취지를 유형별로 분류해 보니, 법락하이가쿠가 2매이고, 그 중 하나는 신불형 법락하이가쿠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작품공개형 법락하이가쿠이다. 기념하이가쿠는 4매가 있었고, 지치부지방에서 특징적인 하이가쿠로서는 소고신사의 위령(慰靈)하이가쿠가 2장 발견 되었다. 지치부 사건이 발발(勃發)하기 직전에 소고신사에 봉납된 하이가쿠에는 극한적인 곤궁(困窮)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저만치 자연의 아름다움으...
TAG 埼玉県秩父地方, Chichibu part of Saitama Prefecture、俳額, Haigaku、俳句, Haiku、宗吾神社, Sogo sh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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