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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154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接觸場面における成員カテゴリ一の變容 - 韓國人日本語學習者と日本語母語話者の初對面會話から-
松下由美子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2권 165~185페이지(총21페이지)
본 연구는 다문화 시대에 필요한 회화 능력과 회화 교육의 시사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해, 한국인·일본인 학생에 의한 첫 대면 접촉 장면을 회화 분석의 하나인 「성원 카테고리화 장치」의 범위에 들러서 간 질적 연구로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지는 사람이 회화에서 누구로서 참석하는지, 「일본인」「한국인」이외의 어떤 카테고리가 나타나는지, 그것은 어떤 화제나 회화의 연쇄로 출현해 어떻게 관계가 구축되는지를 분석결과 ①비대상 카테고리대에 「일본어 학습자-일본어 교사」등이 나타나 그것이 결코 지배적 입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②대상 카테고리대부터 「동세대의 학생」「외국어 학습자」「장래의 꿈이 아직 발견되지 않는 사람」등의 대상 카테고리대가 출현해, 대인관계를 구축하는 양상이 보였다.③대상이 되는 계기는 일본인 학생의 발화로부터가 많아, 상대에게 공감·이해의 기분을...
TAG 接觸場面, contact situation, 多文化共生, multicultural symbiosis, 成員カテゴリ一, membership categorization, 會話分析, discourse analysis, 韓國人日本語學習者と日本語母語話者, Korean Japanese learner and Japanese native speaker
『大和物語』126段「零落した筑紫の檜垣」攷
閔丙勲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2권 187~208페이지(총22페이지)
『야마토 모노가타리』126단에는 쓰쿠시 지방을 배경으로 교토에서 ‘다이니’로 임명되어 내려온 남성 귀족과 유녀로 보이는 ‘히가키노 고(桧垣の御)’라는 현지의 여성이 등장한다. ‘히가키노 고’는 원래 교토의 남성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높은 풍류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 ‘다이니’ 앞에 나타난 그녀는 물동이를 지고 가는 백발의 노파였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히가키노 고’는 타 작품에도 백발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그 상대역인 남성들의 활약 연대에 격차가 커서 진의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물론 역사서가 아니므로 허구가 가미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왜 ‘히가키’는 오랜 기간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백발이 된 자신을 탄식하는 와카를 읊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 논문은 ‘히가키(檜垣)’라는 이름의 여성이 긴 세월동안 특정한 한 와카와...
TAG 筑紫, Tsukushi, 大弐, Daini, 檜垣, Higaki, 遊女, Yujo
『源氏物語』宇治十帖と「あて」 -「あて」なる人タとその特徵-
尹勝玟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2권 209~229페이지(총21페이지)
헤이안 시대의 왕조미를 나타내는 단어의 하나로, 높은 혈통에 어울리는 고상함, 내지는 품위를 나타내는 「아테(あて)」라는 표현은, 헤이안 시대의 다양한 작품에 용례가 보이며, 특히 『겐지모노가타리』에서는 다양한 장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아테(あて)」의 의미를 더욱 세분하여 살펴보면 용모나 태도가 고상한 경우, 신분이나 집안 혈통이 높은 경우, 또는 목소리가 필적 등이 좋은 경우에도 사용된다. 또한 「아테(あて)」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왕조미를 나타내는 다른 표현인 「나마메카시(なまめかし)」「오카시(をかし)」등과 함께 사용됨으로 더 높은 미적 효과와 강조의 의미를 나타낸다. 특히 「아테(あて)」라는 단어는 우지 십첩에 많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우키후네를 비롯하여 오이기미, 나카노키미 등 우지의 세 자매에게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TAG 宇治十帖, The Uji Chapters, あて, Ate, 作者の意圖, Intention of the author, 宇治の三姉妹, The Uji three sisters, 兩面性, Duality
<風神雷神もの>黃表紙と『御膳淺草法』
康志賢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2권 231~256페이지(총26페이지)
1796년 간행, 잇쿠 글 그림의 기뵤시『雷門再興/御膳淺草法』는, 柱題가 「바람신(かぜのかみ)」인 것처럼 주역을 바람신으로 하고 조역 천둥신의 도움을 받으면서 적대 역인 나쁜 바람신과 대결하는 스토리였다. 그리고 1798년 간행된 잇쿠 글 그림의 기뵤시『雨宮風宮/出盡略綠起』는 柱題가 「비 바람(雨風)」인 것처럼 주역은 바람과 비로, 양자 대결이 메인 스토리이고, 여기에서도 천둥은 조역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1826년 간행 잇쿠 글 히로시게 그림의 고칸『雷神門再建/御膳淺草法』의 창작부분은 柱題를 「아사쿠사(淺草)」로 하고, 주역을 천둥으로 적대역을 비로 해서 천둥과 비의 대립을 메인으로 하는 스토리를 구축하려고 했음을 알 수 있다. 창작부에 바람신은 묘사되지 않는 것이다. 기뵤시『淺草法』를 축으로 후속 기뵤시『雨宮』와, 고칸『淺草法』의 창작부분을 비교해보면 세세한 아...
TAG 黃表紙, Kibyosi, 御膳淺草法, Gozen-asakusanori, 十返舍一九, Jippensha Ikku, 風神雷神もの, HuzinRaizin-mono
근대 일본의 번역과 지나(支那)론 - 스에마쓰 겐초의 『일본문장론』을 중심으로 -
김성은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2권 257~276페이지(총20페이지)
末松謙澄は、イギリス留學というウェスタンインパクトを契機に飜譯論を展開しているが、歸國直後、直ちに西洋文體風として言文一致の日本文章の構築を主張したわけではなかった。末松はまず和漢という日本文章の中から支那を外部に抽出する作業を先行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近代の日本語、日本文體の形成において、よく話題になる反名表記を採用すべきか、ロ一マ字表記を採用すべきかの論爭が本格化したのは、支那の外在化以後のことである。先行硏究では、‘支那の外在化→日本文章の確立→言文一致’というメカニズムの中で、主に言文一致のみに焦点を當ててきた。しかしながら、本稿の分析を通して、末松が支那の外在化をいかに强く意識し、このためにどれだけ努力してきたのかを探ることができた。また、支那の外在化の過程で、‘文字’ではない‘聲’で近代文章論の論爭の中心が移行することになった過程もまたともに考察することができた。飜譯という行爲が單なる言葉の交換ではなく、認識の相互行爲ということを示してくれる重要な事例と言えよう。
TAG 스에마쓰 겐초, Suematsu Kencho, 일본문장론, J apanese Sentence Theory, 지나, China, 언문일치, verbal-written unity
모빌리티로 본 미야모토 유리코문학의 재해석
김주영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2권 277~294페이지(총18페이지)
この論文は、宮本百合子文學にみえるモビリティに焦点を合わせて、それが文學的にどのように意味付けられるかについて、社會學から派生したモビリティ理論を適用し分析を行った。このような試みは、移動する作家百合子の文學的な成果と限界について調べてみたいからにほかならない。そして、これは日本文學の硏究の領域にモビリティ理論の方法論を適用し、新たな評價の軸を立てるための試みでもある。 というのも、モビリティは流動性と固定性の問題を深く掘り下げることに有效な理論で、百合子の西歐移動がいかに日本的なものであったかが照らし出される。そもそも百合子文學における日本的な移動性とは、日本という國民國家の樺組みとして世界を見ていた日本近代文學の限界と繫がっていたと言いたい。 もしも『伸子』に航海する女性の視線や感性がを語られたらたとしたら、日本文學史上における屈指のテクストが現れたかもしれない。したがって、それらの表現を抑壓してやまない國家權力は、作家の身體の中に刻み迂まれ、無意識の上に作動されていたということに改...
TAG 모빌리티, Mobility, 미야모토 유리코, Miyamoto Yuriko, 노부코, Nobuko, 임모빌리티, Immobility, 공간, Space, 장소, Place
귀환자가 표상하는 한·일 근대 소설의 특질:비교 연구 관점에서 - 감정 공유 공간으로서의 도쿄를 중심으로 -
조헌구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2권 317~335페이지(총19페이지)
この硏究は戰後、日本の近代文學硏究が構築した「成長」をテクストの解釋から排除し、物語言說の周邊に焦点を當てた。そして、テクストの人物が作り出す關係とその關係が成り立つ空間での物語言說を中心に韓國と日本の近代空間で表象された公示的なテクストを分析し、「內(日常)」と「外(非日常)」の間に存在する境界領域が持っている擴張性に注目した。 そして、境界領域からの物語言說が持つ擴張性を考察することで、それが「西歐から輸入」されたものとしての近代小說という文學史的な先行硏究が持つ限界性を越えて、「輸入された單語」で觸發された文化的衝突による新しいフィクションの發現という觀点に基づく近代小說の出發プロセスを構築し、これからの文學史的エピステ一メ一として韓國と日本で議論されるように期待する。
TAG 이야기하기, discours, 일상과 비일상, reality and unreality, 소설, novel, 도쿄, tokyo, ‘나’와 ‘개인’, ‘I’ and ‘me’
일본 장제(葬祭)에 있어서 고양이에 관한 속신(俗信)
노성환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2권 337~362페이지(총26페이지)
本稿は日本の葬祭における猫の俗信について考察したものである。日本では死が發生すると、まず猫の接近を防ぐために死者を武裝した。その際、刀, 剃刀、鋏み、短刀, 包丁, 槍のような金物が利用し、場合によっては屛風, 網, 箒, 鏡, 目籠, 筬, 柄杓のような非金物も使われた。また猫は特定の所に監禁し、首を吊して脅かされた。それにも接觸されると猫の魂が乘り移されると信じた。そうすると猫の魂が死者に移り死者が惡靈になって甦り人タに害を與える。これを防ぐ方法は箒、便所をかき混ぜる棒、棍棒、數珠や扇子などを使って制壓する。特に猫が死體から排除された理由は一つ目は猫が死の匂いに敏感で、その匂いの所に近づく本能があり、二つ目は魔性が强く、それが人に乘り移りやすい屬性を持っている。そして三つ目は動物の中で文化(人間)のなかに入っていながらも自然(野性)的な性格を持っているからである。
TAG 장제, funeral, 괴묘, monster cat, 속신, folk beliefs, 유령, ghost, 사체, cadaver
문자/비문자 텍스트에 나타난 ‘젠더횡단’의 가능성 연구 - 2007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일본어Ⅰ Ⅱ』를 중심으로 -
이은주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2권 295~316페이지(총22페이지)
本論考では、外國語敎育の問題を、今まで語學的な側面ばかりで硏究されてきた硏究傾向から離れ、ジェンダ一文化的な側面からアプロ一チし、日本語敎科書のなかのジェンダ一フリ一の可能性を指し示すことを試みよとしている。そのため、本論考で取り扱うテクストは、2007年の改訂敎育課程における『高等學校日本語ⅠㆍⅡ』である。そのうち、文字テクストである文章と會話及び、非文字テクストである揷話と寫眞にも焦点を當てている。そのことから、まずは、生活世界の中で現れるジェンダ一の境界作りの論理を考察してみた。 または、それがどのように一方的(男性及び女性)な記述が選擇され、そのどちらかが選擇されてい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男性及び女性の境界作りが成し遂げられるのかを分析している。とりわけ、職業及び社會生活(外)と家事及び育兒が家庭生活(內)の境界作りとして作動していたのかをも明らかにしている。つまるところ、このような內と外の境界が、男性と女性の境界作りにおいて、相互性を消去する形で作られていたことを浮かび上が...
TAG 젠더프리, Gender-Free, 젠더횡단, Trans-Gender, 문자텍스트, Literate Text, 비문자텍스트, Non-literate Text, 문화, Culture
한중일 의뢰행동의 담화구조 대조연구 - 대화자 사이의 상호행위 실태 분석을 중심으로 -
김종완  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2019] 제81권 3~25페이지(총23페이지)
本稿では相互行爲(inter-action)という視野からみた依賴行動の談話ストラテジ一關して、日中韓の對照硏究を試みた。その結果は以下のようである。 (1) 情報提供の談話では、韓國語と日本語では、「依賴者の情報提供」+「共有表明」を中心に會話が行われていた。その反面、中國語では「依賴者の情報提供」+「情報評價」+「被依賴者の情報要求」+「依賴者の情報提供」のストラテジ一が行われていた。(2) 被依賴者の譽め發話に對しての依賴者の發話は、韓國語では「感謝表現」、日本語では「受け入れ」や「謙讓表現」、中國語では「受け入れ」や「話題轉換」の談話ストラテジ一がよく使われていた。 (3) 被依賴者の依賴の承諾發話に對しての依賴者の發話は、韓國語では「感謝表現」と「受け入れ」が、日本語では「感謝表現」と「確認+感謝表現」がよく現れて、依賴の承諾に對するありがたさを表わす表現が使われた。その反面、中國語では、「受け入れ」と特別な反應がないまま、次の話題に移る「話題轉換」の發話がよく現れた。
TAG 의뢰행동, request behavior, 대조연구, contrast study, 담화 전략, discourse strategy, 발화유형, utterance pattern, 상호행위, inte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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