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자기의 의견이나 마음을 이해해 줄 때
(3) 어려운 일이나 학습의 장애가 생겨서 망설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교사가 암시를 해주며 격려를 해 줄 때
(4) 짧은 시간에 일방적으로 학습을 빨리 진행하지 않고 어려운 문제는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고 생각하는 시간과 장을 마련해 줄 때
다시 원래의 형태로 돌아갈 수 있는 원리는 어린이의 자발적인 욕구를 자극시킨다.
3. 프뢰벨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 목표 및 원리
1) 교육적효과
(1) 크기, 공간, 수 등의 수학 개념과 관찰, 예측, 탐구의 과학 발달을 돕는다.
(2) 기본적인 형태를 통해 창의성이 발달한다.
(3) 전체와 부분의 관계
발하는 최적의 학습 활동이 될 수 있다. 같은 예로 평소 만화 그리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있다고 하자. 이 아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가의 작업실을 방문하게 한다면 어떨까. 아이의 그림 세계를 한 단계 높여 줄 수 있는 유효한 자극제가 되지 않을까.
이처럼 사전 학습을 충분히 한 후 이루어지
교사의 가르치는 일과 마찬가지로 학습도 학습자 스스로가 지식을 재구성하고 의미를 형성해 가는 역동적이고도 적극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주변 세계는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면서 학습자에 의해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개인적 경험에 의해 주관적으
교사가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보통’의 문제가 더 심각하게 되거나 비행이나 정서 장애로 되는 것을 예방하는 수단이 된다. 상담은 아동들이 성장하고 발달하면서 받는 긴장과 갈등에 잘 대처하도록 돕기 위하여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 방법이다.
현재 우리 나라 초등학교에는 전문 상
과정의 내용을 다시 알아보는 것으로 ‘다시 알아보기’, 심화 과정은 기본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에 대한 깊은 사고를 요구하는 것으로서 ‘좀 더 알아보기’와 기본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것으로서 ‘실생활에 적용하기’로 제시하여, 학생들이 알기 쉬우며 학습 내용과 제목이 부합한다.
매력을 느끼게 되어 직관적이고 자연주의적인 학습 방법을 접하게 된다. 프뢰벨은 이에 대해 매우 흥미를 느끼게 되고, 인간의 형성과 인간의 교육과정 및 법칙에 관한 자신의 철학적 기초를 쌓게 된다. 이 때 페스탈로치보다 더 예리하게 유아기를 관찰하여 이 단계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된다.
기대해야 하는지를 적정하게 결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학생의 진단․평가와 과제의 엄밀한 분석은 필수적인 선결 과제이다.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표방하는 제7차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도 교사들에 의한, 교사 중심의 동의 없이는 그 무엇도 될 수가 없는 실존적 사실이 존재한다.
다시 웃음을 웃음.
-유아들의 웃음은 성인들이 웃는 웃음과 같이 나보다 열등한 타인을 비웃는 웃음이기보다는 단순히 자신의 우월함 혹은 자신의 승리를 자축하면서 웃음이라는 것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를 가짐.
-상황에서 주어지는 발달과업으로 성공적으로 성취했을 때 그 기쁨을 웃음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