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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599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박용래 시의 미적 특질 연구
권가웅 , 윤선아(토론)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학술발표논문집 [2018] 제2018권 제1호, 117~133페이지(총17페이지)
18세기 초 노론계 문인들의 「화귀거래사(和歸去來辭)」 연작(連作) 연구
홍영주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학술발표논문집 [2018] 제2018권 제1호, 134~155페이지(총22페이지)
중등 국어과 교육 내용과 국립한글박물관 상설 전시의 상호연관성 연구
이철기 , 김미미(토론)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학술발표논문집 [2018] 제2018권 제1호, 159~181페이지(총23페이지)
청소년 문학의 가능성과 한계 -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청소년 소설을 중심으로
정재림 ( Jeong Jairim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2018] 제25권 5~23페이지(총19페이지)
2007개정 교육과정 이후 중학교 교과서에서는 교과서 정전이 대거 탈락하고, 상대적으로 쉬운 작품, 학습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작품이 수록되어 왔다. 이는 학습자의 관심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기는 하지만, 우려스러운 지점을 여럿 포함하고 있으므로 제재 채택과 관련하여 보다 신중한 입장이 필요해 보인다. 이 논문에서는 2015개정 교육과정 교과서가, 특히 ‘성찰’, ‘성장’을 학습목표로 한 단원을 중학교 1학년에 배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문학작품을 통해 독자의 인격적 성숙과 성장을 도모한다는 것은 문학 본연의 목표라고 할 만큼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성찰과 성장의 강조가 자칫 자연스러운 문학작품의 이해와 수용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네 편의 청소년 소설과 그 ...
TAG 청소년 문학, 2015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교과서, 성찰, 성장, Youth literature, 2015 curriculum, Middle school textbooks, Reflections, Growth
청소년소설 침체 양상 연구 - 청소년소설가를 중심으로
김학찬 ( Kim Hakchan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2018] 제25권 25~51페이지(총27페이지)
2000년대 중후반 『완득이』를 기점으로 청소년소설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증가했다. 그러나 10여 년이 지난 지금, 청소년소설의 출판은 크게 줄어들고 있다. 또, 청소년소설의 성공적인 사례도 여전히 『완득이』에 머물고 있다. 청소년소설의 위축은 청소년소설가의 탄생 때부터 내재된 문제이다. 유력출판사들은 청소년소설의 확장을 위해 청소년문학상 공모전을 시작했다. 청소년소설가는 청소년문학상을 통해 만들어졌고, 2000년대 중후반 단행본이 있는 실재하는 ‘소설가’가 되었다. 그러나 김려령, 구병모, 정유정의 사례에서 청소년소설가가 일반소설로 이탈하는 경향이 발견된다. 청소년문학상을 받은 대표적인 초기 청소년소설가들이 일반소설에 더 집중하거나, 이들이 쓴 청소년소설이 청소년소설이 아닌 것처럼 출판되는 현상은 청소년소설 장르자체의 문제이다. 본고는 이 문제를 연...
TAG 청소년소설, 청소년소설가, 청소년문학상, Young adult novel, Young adult novel writers, Young adult, literature awards
청소년 드라마의 교과서 수록 양상과 활용 방안 - 2011 개정 중학 국어 교과서 중심으로
문선영 ( Moon Sunyoung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2018] 제25권 53~73페이지(총21페이지)
이 글은 2011 개정 중학 국어 교과서에 실린 청소년 드라마의 수록양상을 살피고 활용방안을 제안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행 중학 국어 교과서의 청소년 드라마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청소년 드라마의 다양성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둘째 현재 2011 개정 중학 국어 교과서에서 수록된 청소년 드라마는 대부분은 듣기·말하기 영역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 드라마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 셋째 청소년 드라마의 매체 특성을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적이다. 중학 국어 교과서에서 청소년 드라마의 매체, 장르적 특성을 살리며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중학 국어 교과서의 청소년 드라마 수록 범위를 확장 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현재 듣기·말하기 영...
TAG 청소년 드라마, 중학 교과서, 영상 매체, 문학교육, 듣기·말하기, Adolescent dramas, Middle school language textbook, Video, Media, Literature training, Listening and speaking
청소년의 연애 심리 치유를 위한 문학교육 방안 연구
박수현 ( Park Soohyun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2018] 제25권 75~102페이지(총28페이지)
청소년의 정신적 성장과 심리 치유를 돕는 문학교육의 구현에 한 참조점을 제시하기 위해서 이 논문은 연애에 따르는 심적 고통의 치유를 도모하는 교육 방안을 제안한다. 소설을 통한 심리 치유는 고통의 보편성 인식, 내면의 객관화·언어화, 심리와 인생에 대한 통찰력 함양, 인격 통합 등의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진다. 작중인물의 심리 이해, 학생의 심리와의 교감유도, 통찰력 함양을 위한 인문학적 지식의 활용, 다소 비도덕적인 텍스트사용 등이 이 논문에서 제안한 교육 방안의 특징이다. 특히 이 논문은 문학교육이 비도덕을 경유하여 도덕적 결과를 산출할 수 있음을 보인다.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의 『사랑의 묘약』을 텍스트 삼아, 청소년이 질투를 보편적 감정으로 수용하고, 욕망과 사랑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을 함양함으로써 치유와 성장에 이르...
TAG 연애, 질투, 심리 치유, 소설교육, 비도덕, 사랑의 묘약, Love, Jealousy, Healing of psychology, Novel education, Immorality, Golden Remedy of Love
국어 교과서 제재에 대한 고등학생의 흥미 연구
윤준채 ( Yoon Junchae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2018] 제25권 103~125페이지(총23페이지)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국어 교과서의 제재가 갖추어야 할 요건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제재 11편에 대한 고등학생의 흥미 정도와 흥미롭게, 혹은 흥미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유를 분석하였다.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21명, 여학생 23명 총4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고, 제재에 대한 흥미 정도는 4점 리커트 척도로, 흥미에 대한 이유는 서술형으로 응답하였으며, 서술형 응답은 관련 있는 반응을 묶어 범주화하고 주제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제재에 대한 흥미의 평균은 2.46으로 나타나 흥미롭지 않다는 결과를 보였고, 성별로는 남학생 2.57, 여학생이 2.35로 남학생의 흥미가 약간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흥미의 이유에 대한 응답 197건을 분석한 ...
TAG 국어 교과서, 제재, 흥미, 새로움, 동일시, 이해의 어려움, Korean Language Textbook, Text, Interest, Novelty, Identification, Difficulty to understand
남북한 사이시옷 표기 규정의 차이와 쟁점 분석
정혜현 ( Jeong Hyehyeon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2018] 제25권 127~158페이지(총32페이지)
본 연구는 통일 시대의 사이시옷 표기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선행 작업의 차원에서 남북한 사이시옷 표기의 차이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궁극적인 목적은 남북한 사이시옷 표기를 통일하기 위한 쟁점를 정리하고 추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있다. 2장에서는 표기법의 원리를 중심으로 사이시옷 표기의 특징을 검토하였으며, 남한과 북한의 현행 사이시옷 표기 규정을 비교하여 장단점을 살폈다. 이후 3장에서는 ‘표기 조건’과 ‘표기 방법’을 기준으로 하여 사이시옷 표기 규정의 변천 과정을 분단 이전과 분단 이후로 나누어 검토하였다. 남북한 사이시옷 표기 규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한에서는 사이시옷에 대한 음운론적 표기 조건과 형태론적 표기 조건이 점차 세부적으로 제시되었다. 반면 북한에서는 ‘절음부(사이표)’를 사용하여 표기 방법 차원에서 남한과 큰 차...
TAG 통일안, 철자법, 맞춤법, 어문 규정, 사이시옷, Unified draft, Spelling rules, Orthography, Linguistic norms, Saisiot
김경주「폭설, 민박, 편지1」의 상호텍스트적 분석과 교육적 의의
강주현 ( Kang Joohyun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2018] 제25권 159~184페이지(총26페이지)
이 연구는 김경주의 시에 대한 면밀한 논구의 한 방법으로, 상호텍스트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그의 시를 상호텍스트적으로 탐구하는 첫 시작으로, 「폭설, 민박, 편지1」이라는 시를 아놀드 뵈클린(Arnold Böcklin)의 「죽음의 섬(Die Toteninsel)」(1886)이라는 회화와의 상호텍스트적 관계 속에서 면밀하게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 그의 시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정서인 ‘고독’이 회화에 형상화된 ‘죽음의 섬’처럼 엄숙함을 배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물 위에 떠있는 ‘섬’과 사이프러스 숲을 통해 죽음의 분위기를 시각화한 뵈클린의 회화를 김경주는 시적 화자의 내면과 행동의 묘사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경험적인 차원으로 언어화하고 있었다. 김경주가 뵈클린의 회화를 시로...
TAG 김경주, 「폭설, 민박, 편지1」, 아놀드 뵈클린, 「죽음의 섬」, 상호텍스트, 통합교육, 범교과, 학습 제재, Kim Kyung Ju, Heavy Snow, Home Stay, and A Letter 1, Arnold Böcklin, The Isle of The Dead (Die Toteninsel), Intertext, Integrated education, Cross-curricular, Learning m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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