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체계에서는 실현이 불가능한 정책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초등교원의 부족사태가 뻔히 보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사태가 악화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중초임용, 유초임용은 연계자격증제도과 학점교류를 통해, 통한 복수전공을 통해 대량을
Ⅰ. 서론
연계자격증도 좋고, 교원양성 기관 통합도 좋다. 하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무엇보다 전제되어야 할 것은 교육의 국가 책임성을 강화하고 실추되고 있는 공교육을 위해서도 교원양성임용에 대한 정부의 책임성을 높이고 목적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교육의 형태를 도입하든
교원의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교원인력소요계획, 확보계획, 적응과 개발계획 등이 필요하다. 교원의 수요결정요인은 인구동태, 의무교육, 취학률 및 각급 학교진학률, 교원 대 학생의 비율, 교원의 퇴직률, 정원배분, 재정지원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교원의 공급결정요인은 교원양성기관의 체제
양성체제의 다양화와 개방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는 목적형 양성체제에서 개방형 양성체제로의 전면적 이동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존의 사범대․교대양성체제의 점진적 축소, 4+2제 전문대학원 양성체제 개설, 일반대학 교직과정의 확대, 교원양성 단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양성체제로
1. 개화기의 교원양성 제도
1890년대부터 1911년까지의 한국의 개화기는 을사조약이 체결된 1905년을 기점으로 하여, 1890년대부터 1906년까지의 시기와 1906년부터 1911년까지의 시기로 양분할 수 있다. 그것은 양 시기가 여러 가지 면에서 歷史的(역사적)으로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교육에 있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