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은 자연적 제약이 크게 작용하는 영역으로서 어업의 종류에 따라 중요성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어선어업의 경우는 절대적이며, 양식어업의 경우 육상수조식에서는 그 의존도가 상당히 감소하게 된다. 어장의 자연적 특성을 보면 크게 위험성, 이동성, 불확실성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어장의 생산
전어
산란기인 4~5월에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에 회유한다. 일부 집단의 경우는 거의 염분이 없는 순담수역까지 일시적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10. 도다리
강하구와 연안주변에서 서식하며 산란기는 가을에서 겨울사이다. 산란한 어린 치어는 저서 생활을 하며 다모류나 패류 등을 습
소비구조와 시장체제에 적응하기 위해 양식생산기술 뿐만 아니라, 품목다양화 기술, 저장기술 등과 각종 오염, 어장노후화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양식업분야에서는 주요 어패류의 종 보전 및 유전 육종기술 개발, 해양목장화기술 개발, 양식자원과 어업자원의 상관성 구명,
어장이 되어 왔다.
최근 수산업은 기술 발달과 더불어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으며, 특히 남해는 바닷물이 맑고 잔잔하며 수온이 알맞아 양식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해의 통영에서 거제도에 이르는 해역에서는 김, 조개 등의 양식업과 물고기의 가두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