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간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 본 적이 있다고 나타났으며, 이러한 가해 비율보다 피해를 입은 비율이 높아 사이버공간에서 나타내는 공격적인 성향은 개인이나 소수가 다수를 대상으로 행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이 사이버공간에서의 공격성과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확인
공격성댓글이 우려되는 기사에 대해서는 댓글 창을 아예 없애 버리는 방법 등의 임시방편으로 악성댓글을 차단하고 있지만 이와 같은 방법이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언제 그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심각한 인터넷 문화 현실 속에 살고 있는 네티즌으로서 인터넷 실명제는 꼭 실
피해는 물론 정신적인 피해를 강조한 점은 성폭력이나 사이버폭력에 있어 정신적인 피해가 크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이버폭력은 사이버공간의 특성상 물리적인 폭행이나 위협 등 신체적인 피해보다는 각종 온라인 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재산상의 피해나 악성 댓글, 비난, 신상 공개,
피해를 가하는 모든 일련의 행동이다(윤경운, 2006).
2. 사이버폭력의 원인
1) 개인적 요인
사이버폭력과 관련된 개인적 요인으로는 자기통제력, 충동성, 폭력용인 태도, 사이버 매체 이용시간, 도덕적 죄책감 등을 들 수 있다. 사이버공간의 익명성이 사이버폭력의 유발요인이 될 수 있다. 익명성
댓글들을 감당해야 했던 홍석천, 사랑하는 친구 남편의 죽음 앞에서 따듯한 손 한번 잡아주지 못했던 최진실까지..지금 이 순간에도 네티즌들의 일방적인 심판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
이런 시급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한나라당 장윤석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사이버모욕죄' 도입을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