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주열국지 한문 및 한글번역
    반점을 설치하여 열국의 사신을 대접하였다. 鮑叔牙疑其事,問曰: 포숙아가 그 일이 의아하여 물었다. 「君奢亦奢,君僭亦僭,毋乃不可乎?」 군주가 사치하면 그대도 사치할 것이며 군주가 참람하면 또한 그대도 범함은 불가하지 않소? 管仲曰:「夫人主不惜勤勞,以成功業,亦圖一日之快意爲樂耳。若以禮繩之,彼將苦而生怠。吾之所以爲此,亦聊爲吾君分謗也。」 관중이 말하길 주군이 근로를 아끼지 않고 공업을 이루어서 또한 하루 아침에 뜻을 도모하여 즐거움을 삼음이요. 만약 예로써 구속하면 저들이 고생하여 게으름이 생기오. 내가 그래서 이로써 또한 우리 군주가 비방받음을 나눠 받을 뿐이오. 鮑叔口雖唯唯,心中不以爲然。 포숙아가 비록 ‘예예’하나 마음 속에 그렇지 않다고 여겼다.   話分兩頭。 일은 양쪽으로 갈라진다. 
    제환공 동주열국지 춘추전국시대 초성왕 진헌공 관중 포숙아 주공공 송환공 노희공 , 동주열국지 한문 및 한글번역
  • 열국지 23 한문 및 한글번역
    관중이 제환공에게 고하길 초나라 사람이 강함을 고집세워서 입으로 굴복시키지 못합니다. 나가서 핍박해야 합니다. 乃傳令八軍同發,直至陘山。 8군에 명령을 전해 함께 출발하여 직접 경산에 이르렀다. 離漢水不遠,管仲下令: 한수를 떠나서 멀지 않아서 관중이 명령을 내렸다. 「就此屯札,不可前行!」 이곳에 주둔하면 앞으로 나가지 마십시오! 諸侯皆曰:「兵已深入,何不濟漢,決一死戰,而逗留於此?」 제후가 모두 말하길 병사가 이미 깊이 왔는데 어찌 한수를 건너서 한번 죽게 싸우지 않고 이에 머물러 주둔하십니까? 管仲曰:「楚既遣使,必然有備,兵鋒一交,不可復解。今吾頓兵此地,遙張其勢,楚懼吾之衆,將復遣使,吾因取成焉。以討楚出,以服楚歸,不亦可乎?」 관중이 말하길 초나라가 이미 사신을 보냄은 반드시
    제환공 동주열국지 춘추전국시대 초성왕 굴완 관중 포숙아 투자문 송환공 노희공 진, 열국지 23 한문 및 한글번역
  • 열국지 22회 第二十二回의 한문 및 한글번역
    황자는 고사하며 말하길 공은 왕실을 존중하며 사방 오랑캐를 물리치며 중국을 편안케 하며 백성을 위무하며 신이 항상 세상을 다스릴 백성이 되는데 농부의 업무면 무방하고 족합니다. 관리가 되어 살길 원치 않습니다. 桓公曰:「高士也!」 제환공이 말하길 높은 선비이다. 賜之粟帛,命有司復其家。 좁쌀과 비단을 하사하며 관리를 명령하여 다시 집으로 가게 했다. 復重賞管仲。 다시 관중에게 중상을 주려고 했다. 豎貂曰:「仲父不能言,而皇子言之,仲父安得受賞乎?」 내시 초가 말하길 중부는 말하지 못하고 황자가 말하니 중부는 어찌 상을 받습니까? 桓公曰:「寡人聞之,『任獨者暗,任衆者明』。微仲父,寡人固不得聞皇子之言也。」 제환공이 말하길 과인이 듣기로 홀로 맡으면 어둡고 대중에게 맡기면 밝다고 했다. 중부
    제환공 관중 내시초 황자 노장공 위의공 공자경보 애강 춘추전국시대 동주열국지, 열국지 22회 第二十二回의 한문 및 한글번역
  • 열국지 21회 第二十一回
    싸움의 건량과 보냄이 모자라지 않아서 모두 대부의 공이다. 又吩咐燕伯設戍葵茲關,遂將齊兵撤回。 또한 연백에게 계자관의 수자리를 설치하게 하며 제나라 병사를 철군케 했다. 燕伯送桓公出境,戀戀不舍,不覺送入齊界,去燕界五十餘里。 연백은 제환공을 전송하여 국경을 지나 가려고 하지 않으니 제나라 경계에 들어감을 깨닫지 못하니 연나라와 경계가 50여리까지 들어갔다. 桓公曰:「自古諸侯相送,不出境外。寡人不可無禮於燕君。」 제환공이 말하길 고대부터 제후가 서로 전송할 때 국경밖을 넘어서지 않소. 과인은 연나라 군주에 무례할까 불가하오. 乃割地至所送之處畀燕,以爲謝過之意。 땅을 떼어서 전송한 곳을 연나라에 주고 사과의 뜻으로 삼았다. 燕伯苦辭不允,只得受地而還。 연백이 고사하여도 허락지 않고
    풍몽룡 제환공 노장공 포숙아 관중 연장공 무종국 고죽국 호아반 무체성 영지국 , 열국지 21회 第二十一回
  • 열국지 19회第十九回의 원문 및 한글번역
    제환공 또한 노나라의 상례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시기를 늦추길 청했다. 直至惠王七年,其議始定,以秋爲吉。 직접 주혜왕 7년에 이르러서 의논이 비로소 결정되며 가을이 길일이 되었다. 時莊公在位二十四年,年已三十有七歲矣。 이 때 노장공은 재위 24년이며 나이는 이미 37세였다. 意欲取悅齊女,凡事極其奢侈。 의욕으로는 제나라 딸을 즐겁게 하려고 하나 일이 지극히 사치하였다. 又念父桓公薨於齊國,今復娶齊女,心終不安,乃重建桓宮,丹其楹,刻其桷,欲以媚亡者之靈。 또한 아버지 노환공의 신위를 제나라에서 옮겨서 지금 다시 제나라 딸에게 장가를 드니 마음이 종내 불안하며 거듭 환궁을 건축하며 기둥을 붉게 칠하며 서까래를 새기며 망자의 영혼을 아첨하였다. 大夫御孫切諫,不聽。 대부 어손이 간절히 간언하나 듣
    동주열국지 풍몽룡 춘추전국시대 제환공 관중 주혜왕 노장공 애강 문강 고혜 공자완, 열국지 19회第十九回의 원문 및 한글번역
  • 동주열국지 16회
    노장공이 그 말을 기뻐하여 함께 수레를 타고 직접 장작에 이르렀다. 鮑叔牙聞魯侯引兵而來,乃嚴陣以待。 포숙아는 노나라제후가 병사를 인솔하고 옴을 듣고 진을 엄정하게 하고 기다렸다. 莊公亦列陣相持。 노장공도 또한 진을 벌리고 서로 대치하였다. 鮑叔牙因乾時得勝,有輕魯之心,下令擊鼓進兵,先陷者重賞。 포숙아가 건시에서 승리를 얻음에 기인하여 노나라를 경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북을 쳐서 병사를 진격시키고 먼저 함락하는 사람에게 중상을 내린다고 했다. 莊公聞鼓聲震地,亦教鳴鼓對敵。 노장공이 북소리가 땅을 울림을 듣고 또한 북을 울려 대적하라고 했다. 曹劌止之曰:「齊師方銳,宜靜以待之。」 조귀가 제지하며 제나라 군사가 바로 날카로우니 안정되게 기다려야 합니다. 傳令軍中:「有敢喧譁者斬。
    노장공 제환공 춘추전국시대 열국지 풍몽룡 관중 포숙아 습붕 공자규 소백, 동주열국지 16회
  • 동주열국지 17회 원문 한문 및 한글번역
    식나라 제후가 바로 하소연하는데 복병이 갑자기 일어나서 원장과 투단 두 장수가 자리에 나아가 식제후를 사로잡아 묶었다. 楚王自引兵逕入息宮,來尋息媯。 초나라 왕은 병사를 인솔하고 식궁에 들어가서 식규를 찾았다. 息媯聞變,嘆曰: 식규는 변고를 듣고 한탄하여 말했다. 「引虎入室,吾自取也!」 호랑이를 집에 불러들였으니 내가 스스로 취함이다! 遂奔入後園中,欲投井而死。 후원에 달아나 우물에 투신하여 죽으려 했다. 被鬪丹搶前一步,牽住衣裾曰: 투단이 한 걸음 앞서서 옷소매를 잡고 당겨 말했다. 「夫人不欲全息侯之命乎?何爲夫婦俱死!」 부인은 완전히 식후의 생명을 보존하지 않으려고 하십니까? 어찌 부부가 같지 죽으려고 하십니까? 息媯
    식부인규 초문왕 관중 역아 채애공 위희 제환공 춘추오패 춘추전국시대 동주열국지, 동주열국지 17회 원문 한문 및 한글번역
  • 열국지 13회 원문 및 해석
    고거미가 이미 죽고 제양공은 머리를 명령하여 남문에 호령하여 방을 붙였다. 「逆臣視此!」 반역 신하는 이를 보아라! 一面使人收拾子亹屍首,藳葬於東郭之外。 일면으로 사람을 시켜 자미의 시체와 머리를 수습하며 동곽의 밖에 짚으로 장례를 지내게 했다. 一面遣使告於鄭曰: 한편으로는 사신을 보내 정나라에게 고했다. 「賊臣逆子,周有常刑。汝國高渠彌主謀弒君,擅立庶孽,寡君痛鄭先君之不弔,已爲鄭討而戮之矣。願改立新君,以邀舊好。」 도적같은 신하와 반역한 자식은 주나라의 보통 형벌이다. 네 나라의 고거미는 주로 군주를 시해할 음모를 꾸미고 서자들을 마음대로 세우니 내가 정나라 선군에 조문하지 못함을 통곡하여 이미 정나라를 위해 토벌하여 죽였다. 원컨대 새로운 군주로 바꾸
    고거미 정여공 제양공 제족 숙첨 자의 거열, 열국지 13회 원문 및 해석
  • 풍몽룡 열국지 14회 원문 및 한글번역
    連稱管至父重整軍容,長驅齊國。 연칭은 관지보와 거듭 군사용태를 정돈하여 제나라를 향하여 달려갔다. 公孫無知預集私甲,一聞襄公凶信,引兵開門,接應連管二將入城。 공손무지는 미리 사병을 모아서 제양공의 흉한 소식을 한번 듣고 병사를 인솔하여 문을 열고 연칭과 관지보 두 장수가 성에 들어옴을 접응하였다. 二將託言:「曾受先君僖公遺命,奉公孫無知即位。」 두장수가 말하길 일찍이 선군 희공이 명령을 남김을 받아서 공손무지를 받들어서 즉위하려고 합니다. 立連妃爲夫人。 연비를 부인으로 세웠다. 連稱爲正卿,號爲國舅。 연칭은 정경이 되어서 국구라고 호칭하였다. 管至父爲亞卿。 관지보는 아경이 되었다. 諸大夫雖勉強排班,心中不服。 여러 대부가 비록 강하게 반열에 올랐으나 마음이 복종치 않았다.
    관중 관이오 연칭 제양공 도인비 팽생 석지분여 동주열국지 풍몽룡, 풍몽룡 열국지 14회 원문 및 한글번역
  • 동주열국지 풍몽룡 저술 15회 한문 및 한글 번역
    포숙아가 나아가 말하길 공자규는 노나라에 있어서 관이오와 소홀이 보완을 하여 노나라가 또한 도우니 심복의 질병이 아직 있는데 축하하기 이릅니다. 齊侯小白曰:「爲之奈何?」 제후 소백이 말하길 어찌해야 하는가? 鮑叔牙曰:「乾時一戰,魯君臣膽寒矣!臣當統三軍之衆,壓魯境上,請討子糾,魯必懼而從也。」 포숙아가 말하길 건시에서 한번 싸워서 노나라 군주와 신하의 간담이 서늘할 것입니다. 신은 응당 3군의 대중을 통솔하고 노나라 국경을 눌러서 공자규를 토벌하길 청하니 노나라는 반드시 두려워서 따를 것입니다. 齊侯曰:「寡人請舉國以聽子。」 제나라 제후가 말하길 과인은 온 나나를 들어 그대의 말을 듣길 청하오. 鮑叔牙乃簡閱車馬,率領大軍,直至汶陽,清理疆界。 포숙아는 수레와 말을 점검하고 대군을
    동주열국지 풍몽룡 소백 공자규 포숙아 관중 관포지교 습붕 노장공 춘추전국시대, 동주열국지 풍몽룡 저술 15회 한문 및 한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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