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란:
단어를 그 문법적 성질에 따라 나눈 class를 말한다. 즉 문법적 성질에 의하여 나눈(word-class) 하나하나가 곧 품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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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 vs 동사
1 반의어가 품사가 같지 않은 것
늙다/젊다 있다/없다 크다/작다
2 문맥에 따라 품사가 달라지는 단어
맞다 / 밝다 / 늦다 / 있다 / 크다
<1>형태소-일정한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최소의 유의미적 단위)
cf>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의 문제의존적으로 쓰인다면 의존명사나 관형사처럼 통사적 구조상으로 의존적으로 쓰이는 것들도 의존 형태소로 처리해야 하는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따라서 형태소 개념을 이런 ‘통사론적’ 차
조사의 경우 대부분의 연구에서 ‘이/가’는 주격을 그리고 ‘은/는’은 주제를 나타낸다고 제안하고 있다3). 그러나 이러한 이분법을 단순히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있다. 많은 경우 ‘이/가’가 주어와 주제를 나타낼 때 쓰이고 있고, ‘은/는’도 주어와 주제를 모두 표시하는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
조사와 지정사 부분에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3. 조사와 지정사(-이다)의 문제조사를 품사로 인정하느냐의 여부로서 그에 따라 품사를 몇 개로 인정 하느냐도 각각 9품사 체계와 8품사 체계로 달라진다. 실제로 일찍이 조사에 대해 붙여졌던 다른 이름들인 ‘후치사(後置詞, p
사물의 명칭을 표시하는 말인 명사, 명사를 대신하여 쓰는 말을 대명사, 사물의 수량을 가리키는 말을 수사라고 한다. 명사, 대명사, 수사는 문장의 주체되는 자리에 나타나는 일이 많으므로 체언이라고 부른다. 명사, 대명사, 수사는 의미에 바탕을 둔 이름이지만, 체언은 기능에 근거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