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란:
단어를 그 문법적 성질에 따라 나눈 class를 말한다. 즉 문법적 성질에 의하여 나눈(word-class) 하나하나가 곧 품사다.
.
.
형용사 vs 동사
1 반의어가 품사가 같지 않은 것
늙다/젊다 있다/없다 크다/작다
2 문맥에 따라 품사가 달라지는 단어
맞다 / 밝다 / 늦다 / 있다 / 크다
1. 품사의 정의품사란 단어를 문법적 성질의 공통성에 따라 몇 갈래로 묶어 놓은 것이다. 품사를 주시경은 처음에는 ‘기’라 불렀고 나중에는 ‘씨’란 말로 바꾸었다. ‘씨’를 비롯한 우리말 문법용어는 최현배에 의해 확대 사용되어 왔다.
2. 품사의 분류기준품사분류는 언어 기술의 간편
품사분류는 알고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품사분류에 대해서는 시원스럽게 답을 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양국의 학교문법에서의 품사분류는 어떤지 궁금해졌다. 어떤 기준으로 품사를 구분했는지 알고 싶고, 품사 뿐 아니라 문장 성분에 걸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학교 문법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
분류되고 합성어로 이루어진 단어가 어떤 품사에 속하는 지를 살펴 볼 것이다. 이어서 비통사적 합성어에 대해 살펴본 후 합성어와 구의 변별기준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새로 생겨난 단어들을 중심으로 합성어에서 문제가 되는 점을 살펴 볼 것이다.
2. 합성어의 품사와 의미 결합 방법
1)합성법
Ⅰ. 품사란
품사란 단어를 그 문법적 성질에 따라 분류한 단어들의 갈래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곧 단어들을 문법적 성질에 따라 분류했을 때 구분되는 어류(語類)의 하나하나를 품사라고 한다.
Ⅱ. 품사분류와 기준
1.학교문법 품사분류와 기준 (9품사 체계)
품사는 크게 세 가지 분류기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