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의감각이라 정의했다. 사실상 직관, 통찰력이라 하는 표현이 아닐까 한다. 어떠한 일을 대할 때 한 눈에 다가오는 느낌이란, 동양적 사고 아래 흔히 통칭되는 통찰력, 직관, 그리고 깨달음과 일맥상통한다. 달리 말해 지혜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이책은 이러한 무의식에 대한 이야기다. 시종일관
* 제7의감각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좋은 아이디어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섬광 같은 통찰력으로 올 때가 많다. 저자는 이런 섬광 같은 통찰력을 전략적직관이라고 부르는데, 전략적직관은 모호한 육감이나 본능적인 직감 같은 평범한 직관과 다르며, 말콤 글래드웰이 블링크라고 부른
책은 흔치 않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바는, 획기적인 발전은 몇단계의 압축성장을 통하여 달성되는 것이 아닌, 과거의 경험들과 지식의 재조합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전략적직관-섬광 같은 통찰력이 작용하였다라는 것이다.
전략적인 직관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는 전략적직관을 제7의 감각이라 일컬으면서 우리가 장시간동안 고민하던 문제들을 어느 한 순간에 갑자기 해결할 수 있게 되는 섬광 같은 통찰력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고민하던 문제의 해결을 위해 뇌 뒷부분 잠재 의식속에 넣어두고 있다 보
- 정신분석학의 핵심 입장
①모든 정신적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난 정신적 사건을 원인으로 함 : 인간의 심리현상에 우연히 생겨난 것은 존재하지 않음
②인간의 정신활동은 외부세계의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동의 동기나 목표에 의해 결정
③인간 정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