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의감각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좋은 아이디어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섬광 같은 통찰력으로 올 때가 많다. 저자는 이런 섬광 같은 통찰력을 전략적직관이라고 부르는데, 전략적직관은 모호한 육감이나 본능적인 직감 같은 평범한 직관과 다르며, 말콤 글래드웰이 블링크라고 부른
1장 감각 마케팅의 위력
감성이 앞으로 더욱 주목 받으리라는 점은 이미 주지하고 있다. 기억해야 할 아주 중요한 사실은 감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다름 아닌 감각이라는 것이다. 감각 마케팅은 적절한 자극으로 소비자들의 감각에 호소해 원하는 반응 즉 회사에 유익한 감성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전략적인 사고 등이 필요한데, 그 근저에 깔려있는 원동력이 바로 전략적직관이라는 것이다. 전략적직관이란 인간의 두뇌가 섬광 같은 깨달음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연결하여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내는 것을 말하는데, 저자는 전략적직관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예술계, 과학계, 비즈니
직관적으로 차단하고 정말 중요한 두 가지 요인에 초점을 맞출 줄 안다. '얇게 조각내어 관찰하기(Thin Slicing)'라 불리는 과정이 그것이다. ‘얇게 조각내어 관찰하기’란 수많은 정보 중에서 일부분만을 파악하여 결론에 이르는 방법이다. 설명은 간단치 않지만, 원리는 사실 단순하다. 가지치기와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