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부진한 상황에서 양식업의 발달은 정체 상태이다. 또한 육지로부터의 각종 오염물질의 대량유입은 연안양식어장의 수질을 크게 악화시켰고, 무분별한 간척과 매립 또한 연안어장을 점점 황폐화시키고 있으며, 양식어장의 자가오염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Ⅱ. 양식어업(양식업)의 실태
1.
양식어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양식기반시설 확충을 위하여 53,234백만 원을 투자․지원하였는 바 그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양식생산기반 확충을 위하여 태풍 등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내파성 가두리양식시설 5개소, 고소득․특산품종 양식어장 개발을 위한 어패류 양식
소비구조와 시장체제에 적응하기 위해 양식생산기술 뿐만 아니라, 품목다양화 기술, 저장기술 등과 각종 오염, 어장노후화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양식업분야에서는 주요 어패류의 종 보전 및 유전 육종기술개발, 해양목장화기술개발, 양식자원과 어업자원의 상관성 구명,
경사가 완만한 서해안은 조석간만의 차가 커서 썰물 때는 드넓은 벌판이 펼쳐진다. 이처럼 썰물 때 드러나는 넓고 편평한 벌판을 갯벌이라 하는데 이곳은 육상과 해양이라는 두 개의 생태계가 접하는 곳으로 두 생태계의 완충작용뿐만 아니라 연안생태계의 모태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어느 바닷가
양식 이윤은 대개 감소한다. 따라서 일부 양어가들은 수입 증대를 위한 일시적 해결책으로 새로운 외래 종을 기대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이는 현존하는 생물적 다양성을 위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안정적 육종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하여야 하고, 유전적으로 향상된 양식대상종 친어를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