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그 이름에 걸맞게 자격 고사로서의 성격을 전혀 지니지 못하고 대학입시를 위한 서열화의 기능만을 수행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수능을 자격 고사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우선 수능을 정규 교육 과정에 대한 평가시험으로 전환하는 것이 긴급히 필요하다.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시험의 저조한 참여율과 난이도 조절이 문제가 되어 다음 년도부터 수능시험은 11월에 한 번만 시행하게 되었다. 현재의 수능시험은 난이도조절 문제, EBS 반영 비율문제, 수험생의 자살을 초래하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2) 입학사정관제
수능시험을 통한 대학신입생의 선발은 위
많이 나오면 독해 위주로, 듣기 문제가 출제되면 듣기 공부로 바뀌어왔다. 한 문제라도 더 맞추게 하기 위해서, 대학에 입학시키기 위해서 학생들, 선생님들, 참고서 회사들은 핏발 친 경쟁을 하는 것이다. 필자들은 이 점에 착안하여 현 수능외국어영역의 문제 구성을 분석해보았고, 외국어영역
바뀌어왔다. 한 문제라도 더 맞추게 하기 위해서, 대학에 입학시키기 위해서 학생들, 선생님들, 참고서 회사들은 핏발 친 경쟁을 하는 것이다. 필자들은 이 점에 착안하여 현 수능외국어영역의 문제 구성을 분석해보았고, 외국어영역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해 보았다.
- 2008학년도 일부교과 시범실시
- 2010학년도부터 전 영역에 도입
· 연 2회 또는 2일 시험 검토(2010학년도)
· 고교 동일계열 진학 촉진
- 이공계 및 외국어전문인력 육성 특별전형 도입
- 실업계 정원외 특별전형 활성화
- 예·체능계 수능 최저자격기준 완화
· 입학사정관제 도입, 전문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