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학기를 또다시 봄학기로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청소년 학생들의 사상이완 때문이다. 즉 매년 2월-4월 사이 김일성, 김정일 생일행사 관련 축제분위기에 편승하여 각급 학교의 졸업식 및 입학식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 학생들에게 김일성부자의 존재를 확고히 심어주고, 김정일로 이어
초등학교현장에 보급되어 활용되고 있는 정보화능력의 배양을 위한 많은 교육방법들이 이러한 단순한 인터넷 기술만을 교육하는 것으로 정보화시대에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정보화능력을 키울 수 있으리라는 단순한 논리에 근거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보화시대는 자신이 직면한 문
위한 도구로써 이용한다.
-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용어 사용 : 북한에서는 일상 사업과 생활이 모두 다 혁명적이고 전투적으로 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또 학교에서 학생들에 대한 교양 자체를 또 그렇게 하고 있다. 우리는 언어 순화 운동을 벌여 부드러운 언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북한은 전
교육을 통하여 대부분 형성되듯이, 사회주의 국가에 있어서 교육은 당연히 사회주의 이념과 그 실천적 당면 문제에 봉사하기 위해 실행되고 있다. 그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학교교육을 지배 이데올로기에 순종하는 인간교육, 즉 노예교육으로 규정하고 진정한 교육적 가치를 변증법적 유물사관에
북한은 별개의 국사 교과서를 가지고 있다. 국사 교과서는 국사관, 민족사의 방향, 그리고 국민교육의 지표를 제시한다고 한다. 북한의 교과서 서술이 김일성 주체사상이 중심이 되어 서술된 현실을 고려할 때, 한국 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민족 동질성 회복의 차원에서 그에 대한 비교, 분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