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들을 잘 깨우치고 연습하여 그것을 적재적소에 쓸 줄 알아야 한다. 구어문법으로서 한국어구어규칙은 외국인 학습자가 더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정확하고 풍부하게 한국어를 사용하기 위한 체계이며, 이는 당연한 교육 대상이자 내용이 되어야 한다. 연구자가 상정한 ‘구어문법’의 언어
언어와 구별되는 소리의 특징, 굴절의 잔재로 남아있는 -(e)d와 -(e)s의 발음 등에 관해서 아는 것도 중요하다.
초등영어 발음 지도는 이러한 모든 것들을 학생들이 어떻게 습득하게 혹은 습득에 가까운 방식으로 학습하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전통적인 영어 발음 교육에서 벗어나 초등
언어학에서 '방언' 은 표준어의 반대말이 아니다. 표준어보다 세련되지 못하고 규칙에 엄격하지 않다든가와 같은, 어떤 나쁜 평가를 동반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한 언어를 형성하고 있는 하위단위로서의 언어체계 전반을 곧 방언이라 하여, 가령 한국어를 예로 들면 한국어를 이루고 있는 각 지역의
오류 중 억양과 같은 초분절적인 요소가 분절적인 요소의 오류보다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은애(2002:233)의 학습자 의식 조사 결과에 의하면 외국인 학습자들은 억양(25%)-음운 규칙(22%)-모음과 강세(각각 14%)- 음절 단위(8%)의 발음의 순으로 한국어 발음 학습시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규칙이 적용되고 그들을 위한 호칭도 정해져 있다. 따라서 역사에서 위대한 조상도 다 빼고, 고전교육도 거의 하지 않으며, 주체사상 고취와 김일성 우상화를 위해서는 사전의 뜻까지도 최대한 왜곡시켜 사전에 등재해놓고 있다.
예) 위대한 수령님을 보다 더 정중하게 일러모시기 위하여 존칭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