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물건에 관심을 보이며 역할에 맞게 모방하여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OO는 간식을 먹는 도중에 숟가락을 입에 넣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 보였다. 평소 도구로 친구에게 장난을 걸어 도구가 바닥에 떨어지는 모습이 자주 발생하여 교사가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나누고 있다.
식습관
(4/11)
오전간식으로 나온 오이를 교사가 먼저 먹어보며 “아삭 아삭 소리가 나네, 친구들도 먹어볼까요?”라고 하자 홍길동도 한입 먹어보고 “아삭아삭해요”라며 맛있게 먹는다.
배변습관
(3/24)
점심을 다 먹고 놀이하고 있던 홍길동이가 한 손으로 바지 아랫부분을 잡고 교실을 빙글빙글
교사의 지속적인 지도가 요구된다.
<사회 관계>
(관찰 내용)
10/7
기어 블럭으로 로봇을 만들어 친구들과 놀이한다. ‘자~ 공격’하며 친구에게 로봇을 들고 이야기한다. 친구가 ‘변신! 공격이다’라고 하자 ‘우와~ 어떻게 변신시켰어? 나도 알려줘’라고 이야기하며 로봇 만들기 놀이를 한다.
(평가
먹고 교사가 시‘라고 금치도 먹어보도록 권유하자 “나는 이거 싫은데...”라고 말했다. 억지로 권유하지않고 다음에 시금치가 나오면 한번 먹어보자라고 말하자 “한개만 먹을래요”라고 말하며 밥위에 시금치를 올려 한입 먹어보았다. 맛이 어떤고 물어보자 “괜찬아요”라고 말하며 먹어보았다.
기본생활
식습관
치카치카 하자는 교사의 말에도 블록을 가지고 놀고 있다. 교사가 세 번 말하자 친구 00이가 다가가 손을 잡고 친구들이 앉아 있는 곳으로 데리고 온다. 칫솔을 보자 바구니에서 자기 칫솔을 들고 입안에 넣는다. 그리고 다시빼서 칫솔을 교사에게 들어보인다. 치약을 발라주자 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