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a Death―We'll say― (...)
위 시는 살아서 이루지 못한 연인과의 사랑을 죽음 후에라도 이루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고 있다. 현생에서의 사랑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화자에게 있어 현생이 ‘죽음’이었다면, 연인과 함께 하는 죽음 후의 삶은 ‘당신(Thee)'이라는 인식이 드러나 있다.
The Pile of
Ⅲ. Walt Whitman과 Emily Dickinson 비교
형식면에서 두 시인은 기존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전개하는 표현 면에서 Whitman은 생각을 늘어놓는 반면에 Dickinson은 고도로 함축해놓고 있다. 또한 공통 관심사인 ‘죽음’에 대해서도 상반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1830년 12월 10일 매사추세츠 주의 애머스트에서 에드워드 디킨슨과 에밀리 노크로스의 둘째딸로 태어남
어머니의 병에 대한 불안과 집 바로 옆에 위치한 공동묘지
Sophia Holland의 죽음 – 죽음 과의 첫 대면
Humphrey와 Newton의 죽음:
"I never lost as much but twice/... Twice have I stood a beggar before the door of God
2. A bird came down the Walk
A Bird came down the Walk-
He did not know I saw-
He bit an angle-worm in halves
And ate the fellow, raw.
And then he drank a Dew
From a convenient Grass,
And then hopped sidewise to the Wall
To let a Beetle pass-
He glanced with rapid eyes
That hurried all abroad-
They looked like frightened Beads, I thought-
He stirred his velvet H
Ⅰ. 영미의 작가
1. Archibald MacLeish(1892~1982)
MacLeish는 Illinois주 Glencoe에서 태어났다. 그는 Yale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Harvard 대학에서 법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의 어느 문인과도 달리 직접 시대와 현실에 관련을 맺고 살은 시인이다. 그는 시인이 결코 초연한 특권적 존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