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Thee For Death was That―
Permitted―face to face to be― And this―is Thee―
After a Life―a Death―We'll say― (...)
위 시는 살아서 이루지 못한 연인과의 사랑을 죽음 후에라도 이루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고 있다. 현생에서의 사랑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화자에게 있어 현생이 ‘죽음’이었다면, 연인과 함께
시와 경험(Poetry and experience)』를 출간하였으며 말년에는 시극을 주로 썼다.
≪ … 중 략 … ≫
Ⅱ. 중남미의 작가
1. 무뇨스
라파엘 펠리뻬(치우아우아, 멕시코, 1899-1972) 소설가이자 단편 작가. 그는 저널리스트로서 16년 동안 게릴라 두목인 판초 비야를 인터뷰했는데 판초 비야는 그의
============ 시인소개 ============
Ted Hughes (1930-1998): Edward J. Hughes의 통칭.
영국 시인, 극작가, 비평가, 단편 소설 작가.
영국 북부의 요크셔에 있는 작은 도시 Mytholmroyd에서 태어났고 척박한 요크셔의 풍경은 그의 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는 목수이자 가게방 주인이었다. 1차세계대전 중 한 전투
and melodramatic 소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유성곤. “Style in Walt Whitman and Emily Dickinson.” 동서문화 20 (1988): 119.
그의 표현 방식은 팽창적이며 단언적이다.
당대 기존 수사 원칙이었던 대구법은 의사를 강하게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며 Whitman의 시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And reach’d till you felt my beard
Ⅰ. 시인 Georg Buchner(게오로그 뷔히너)
격동의 시대를 살다가 망명의 비운까지 겪으며 24세의 나이로 타국 스위스에서 죽어간 게오르그 뷔히너는 천재적인 작가인 동시에 정열적인 현실 정치가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정치적인 계몽과 작품 활동은 오로지 굶주리고 핍박받던 당시대 서민들의 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