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도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미래의 이상적인 정부형태가 바로 전자정부화의 모습이다(정병걸, 2002:22).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미덕으로 하는 산업사회에서 정부의 역할이 지식정보사회의 출현과 함께 변화되어야 한다는데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보내고 있다. 또 미래 정부의 모습 이 다
도움을 받아 사이버공간을 활용하면 그간 별로 눈에 띄지 못했던 80%도 우리의 감각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를 롱테일 법칙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거래에 성공한 기업들이 대부분 이 롱테일 법칙에 뿌리를 둔 기업들이다
(3)미래사회를 열어줄 프리미엄 인터넷
기술의 만남은 미시적인 차원에서 보는 개별 기업의 가치사슬과 콘텐츠 제작, 서비스, 판매 단계에서뿐만 아니라 거시적인 시장과 산업의 차원에서도 아주 생생하게 실현되고 있다. 디지털 충격이 문화산업의 구조와 시장의 환경, 경쟁의 규칙(Rule) 등을 모두 바꾸어놓고 있다는 뜻이다. 먼저 문화산업
정보산업, 연구소, 예술, 교육기관, 소비자 및 노동자 단체들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위원회에서는 매년 보고서를 통해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② CANARIE(Canadian Network for the Advancement of Research, Industry and Education)
캐나다의 인터넷 기반구조를 고도화하고 응용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식기반경제(Knowledge-based Economy)’라고 공식적으로 명명한 이래로 각급 조직에서는 지식의 획득과 지식경영의 실천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는 가운데, 이제 지식은 경쟁 우위의 원천이자 기업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원으로 간주되고 있다. 첨단 정보기술의 발달은 지식기반경제를 더욱 가속화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