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후의 바람직한 가치관이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우리는 통일에 대비하는 교육을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통일을 준비하는 교육뿐만 아니라 통일 이후의 삶에 대비하는 교육인 것이다. 남북한 사회통합의 궁극적인 해결은 분단이 가져온 남북한 주민들의 가치와 의식 구조상의
교육의 수단이므로, 남한과 북한의 사상과 교육의 목적 등이 판이하게 달랐고 따라서 언어의 이질화는 심화 되어 질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우리는 먼저 북한의 교육과정과 그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미래 초등 교사로서 통일을 대비한 국어교육에 대해 논의를 해 보려고 한다.
◈ 본론
Part1. 북한 교
제5부 국어교육의 과제와 발전
제1장 국어교육의 기술적 정련
Ⅰ. 국어교육학의 학제적 토대 확충
-국어교육이 종합적, 지속적 지행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국어교육의 학문적 정체성 확립”이 시급.
-국어교육의 학문적 정체성 확립의 두 방향
* 국어교육 그 자체의 학문성 확립(제1부 국어 교
교육의 내용은 한마디로 ‘사상교육’과 ‘기술교육’으로 요약된다.
교육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과 초중고교의 모든 교과서를 분석해야 할 것이나 지면상 주로 국어 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즉 1986년 평양에서 나와 1994년 현재까지 사용하고
통일 원리
역사 학습은 역사 교육의 목표를 의식하면서 학습 내용을 선정하고 구조화하고 목표와 지도 내용의 성격에 따라 적합한 지도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즉 목표=내용=방법의 삼위일체가 되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연대기적 계통학습에 초점이 모여지면 통사적 역사학습이, 인지적 학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