韻尾
韻書는 詩賦의 押韻등을 위한 참고서로서 존재하였기 때문에, 主要母音과 韻尾를 한단위로 묶어, 韻尾 자체만을 독립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았다.
<明代이후 曲韻家들 사이에서 다양한 韻尾에 따른 명칭 등장>
#直音 = 韻尾가 없는 -∅ / # 收噫 =韻尾가 -i / # 收㗁 = 韻尾가 -u
#抵㗁
중국어의 발음 원리와 발음 방법을 분석하던 학문이다.
우리가 현대 중국어를 배울 때, 성모(b, p, m, f, d, ……)와 운모 (a, e, I, o, u ……)와 성조를 배우고 마지막에 성(聲) 운(韻) 조(調)의 음절결합표를 통해 현대 중국어의 음운구조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개념을 얻는다. 등운이란 광의로는 等呼, 七音
음운 구조에 된소리 체계가 없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따라서 조선한자음의 형성 시기는 우리말의 된소리가 생성되기 이전이다.
다섯째, 중고음 이후 근대한자음이 체계적인 한국한자음의 변화에 영향을 끼친 어떤 증거도 발견할 수 없다. 특히 치음 성모 4등 「」 반영의 글자들은 중고음 이후
4.4. 북경어성모체계의 특징과 문제점 이 문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현대중국어 생성음운론’(鄭錦全, 학고방) 참고.
1)불송기음(不送氣音과) 송기음(送氣音)
ㆍ북경어의 색음과 색찰음은 불송기와 송기 두 세트의 음들로 서로 대비된다.
ㆍ북경어의 송기는 중요한 변별적 자질일 뿐
외적인 영향으로는; 당시 명대이후로 들어오기 시작한 서방 선교사들의 중국어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있어 Matteo Ricci, Nicolas Trigault, Sir Thomas Wade, C.W.Mateer 등이 본격적으로 음운분석, 병음원리 연구를 시도했다. 방이지, 양선기, 류헌정 등 중국학자들도 이들의 영향을 받아 병음자모 연구를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