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환경은 급작스런 수온·염분 등의 변화와 환경 호르몬의 영향 또는 생물자체의 열성화 등의 영향으로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어 이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방안이 필요하다.
참굴을 대상으로 개체 건강도와 소화관의 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주요 환경유해기능물질(Xenobiotics)에 대한 생식특성
양식대상종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어획 또는 채집하였을 때, 수컷의 부족으로 인공수정을 시키지 못하는 어종의 정자 확보와 정액의 양이 적거나 채란, 채정시기 차이에 따른 인공수정 기회 상실 어종에 대한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을 위하여 돌돔, 넙치를 대상으로 냉장보존용 희석액 개발 및 냉장 보
지역 및 그 해의 해황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는데 제주도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난류계의 말전복 및 시볼트 전복은 11~1월로서 주산란기는 12월이고, 까막전복은 다소 빠른 10월 중순부터 살란이 시작된다.
그리고 한류계에 서식하는 참전복의 주산란기는 9~10월이지만, 인공채묘를 하기 위하여
분포하고 있다.
전복의 수직분포를 보면, 가장 깊은 곳에 살고 있는 종이 말전복으로서 수심 15~30m에서 볼 수 있으나, 때로는 50m되는 깊은 곳에서도 볼 수 있다. 까막전복은 4~10m, 참전복은 1~5m에서 볼 수 있다.
전복은 외양성이고 파도의 영향이 많이 미치는 암초지대에 서식하며 패각도 편평해서
양식으로는 틸라피아·초어·백련·무지개송어·채널메기·이스라엘잉어(향어) 등이 도입·양식되고 있다. 또 연안어장을 목장화하기 위한 인공어초의 투입과 많은 종류의 종묘생산이 대대적으로 진행되어, 한국의 양식업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으며, 각 지역에 수산연구소와 종묘배양장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