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수산양식업자는 66,530명이었다. 이는 총 어업근로자의 38% 정도에 해당된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전남 지역이 34,550명으로 제일 많고, 경남이 12,598명, 충남이 9,238명, 전북이 4,120명, 부산이 2,967명 등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한편 양식어업의 품종별 경영체를 보면 김 양
한다. 양수기를 사용하면 양수기의 구입대금 또는 전기 사용료 등의 증가에 의하여 양식경비가 증가하게 된다.
셋째, 수온으로서 양어장은 양식대상인 수산자원의 종류에 따라 그에 적합한 수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수온은 강우, 강설, 기온, 습도, 기류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에 대한
나가며, 13억 원의 예산으로 갯녹음 발생어장에 해중림을 시설할 계획이다.
Ⅱ. 양식업(양식어업)의 발달 과정
우리나라의 양식어업을 발달 단계로 나누어보면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제1기는 1970년대 초반 이전으로서 이 시기는 김․미역 등 해조류 생산을 위주로 생산량이 미미한 발달
양식어업(양식업)의 종류
양식은 종묘로부터 상품크기까지 기르는 일인데 양식형태에 따라 집중관리양식과 방류재포양식으로 나눈다.
집중관리양식은 일정한 수역에서 종묘를 집중적으로 사육하거나 성장시켜서 수확하는 것이고, 방류재포양식은 자연상태의 방대한 넓은 수역이나 종묘방류장에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으며, 특히 남해는 바닷물이 맑고 잔잔하며 수온이 알맞아 양식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해의 통영에서 거제도에 이르는 해역에서는 김, 조개 등의 양식업과 물고기의 가두리 양식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세계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