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분야 외에도 국민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관련된 부문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으로 샴푸, 치약, 비누 외 각종 세제류 등의 생활용품 분야, 전통 문화의 맥을 이은 설록차, 인삼 음료 등 건강 사업 분야, 천연 감미료, 의약품 원료, 화장품 원료 등 기술 집약적 제품들을 자체 개발 생산
-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화장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생활품목 , 치약, 비누, 녹차등 여러 가지 제품군을 취급한다. 이에 따라 미샤와 같이 SPA유통경로를 가져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따른다. 많은 제품 구색과 유통망을 기업 혼자서 감당하는데 여러측면에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중국 진출을 통해 우리는 단기적인 경영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시장조사와 제품개발, 유통, 가격 등 현지화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또, 중국에서 큰 인기가 있는 한류스타들을 이용해 관심을 이끌어내고 구매로
마케팅과 우수한 품질로 라네즈는 중국 주요 25개 도시105개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이 같은 중국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싱가포르와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라네즈를 아시아 대표 브랜드로 키운다는 게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이다. 이와 함께 아모레
아모레퍼시픽처럼 대형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분산마케팅은 브랜드의 부실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위에서 언급한 현 상황은 미샤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다. 이
에 기존에 미샤가 펼쳤던 브랜드 마케팅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는 현재 미샤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