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창작해 내는 것이다. 그러나 양자는 명확히 구별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발명이란 지금까지 없었던 것을 만들거나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발명반은 ꡐ학교 교육과정 운영에서 특별활동 영역의 클럽할동이나
영재성 다차원 모형에 의거하여 발명영재의 영재성을 분석하면, 과학적, 기술적 및 실천적 지적능력 요소에 개인적 성향과 사회적 환경이 작용하여 발명 영역의 영재성이 발현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영재성에는, 렌줄리의 세 고리 모형에 근거하여, 높은 수준의 지적능력, 과제집착력, 창의성의
및 활용하는 것이 경쟁우위 선점의 관건이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 현실은 이에 대응할 고급 두뇌양성 정책이 미흡한 실정이다. 획기적이고 지속적인 영재교육을 실시하지 않고서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 게이츠나 스필버그감독, 김종훈(전 유리시스템스 사장), 손정의(소프트방크 사장)와 같은 지
영재들끼리만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 그러나 나이가 어리거나,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아동은 일반 아동과 공부하면서 가끔씩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 경험하게 될 개념 및 내용의 수준, 사고 과정의 종류 및
영재교육센터로 하여금 이를 사용하게 하거나 운영에 있어 참고토록 하여 과학영재교육의 내용에 기준을 마련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과학영재교육과정을 정립할 수 있다고 본다. 이와 같은 점에서 과학영재교육과정 특히 과학과 과학영재교육과정의 필요성을 찾을 수 있다.
과학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