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관점의 이해, 외양/실재 구분, 언어에 있어서 왜곡된 인지를 할 가능성.
피암시성
▪ 사건 이후에 입력된 사건에 대한 오정보에 의해 사건에 대한 기억이 왜곡될 수 있는 경향
▪ 사회적 요인으로 심리적 영향을 받음에 따라 기억이 반복적으로 왜곡되면 잘못된 증언을 할 가능성.
아동은 아동기에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아동기는 여러 가지 기준으로 나누는데, 교육법에서는 만 6세~만 12세까지를 초등학교 의무교육을 받아야 할 학령아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아동기는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지적 발달의 속도가 매우 현저하므로, 이를 다시 아동전기와 아동후기로 나누기
증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초동수사 단계에서부터 공판절차에 이르기까지 신뢰관계가 구축된 조사자가 사건에 관여하거나 혹은 사건을 처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아동에게 맞는 대화기법 개발
조사자와 신뢰관계가 구축되면, 다음으로 발달정도에 맞는 대화기법을 사용하여 피해
발달에 대한 연구 결과
3세가 넘은 아동은 증언 및 진술과정에서 다른 요인의 개입을 통제한다면 얼마든지 신빙성 있는 진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짐.
질문 유형 vs 발달과정의 고려
간단한 질문만 주어진다면 5세에서 7세 아동들의 증언은 신뢰성이 확보된다는 연구 결과
아동일수록 요점기억에 더 많이 의존한다. 그러므로 축어기억에 대한 의존이 높은 유아는 오정보가 제시되었을 때 사라지는 축어흔적 대신에 오정보를 기억 속에 재구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유아는 축어기억에 더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될수록 성인에 비해 망각이 잘 일어나며 암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