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는 미술가가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을 도와준 데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미술가는 환자들을 위한 미술 교실을 열었고 이는 치료의 경험이 되었다.
프린츠 호온(1922) : 3년 동안 정신병원 환자들의 그림 소묘 콜라쥬 조소 5,000여점을 수집하여 분석한 <정신병자들의 그림> 출
치료적 변화가 나타난다.
3. 미술치료의 견해
1) 나움버그(naumburg)의 견해 : 치료에서의 미술
나움버그(naumburg)는 치료자와 환자 사이의 치료적 관계형성과 전이와 역전이의 해결, 자유연상, 자발적 그림표현과 그 해석, 그림의 상징성 등을 중시하였다.
나움버그(naumburg)는 정식분석 지향적 미술
치료, 즉 마음이 건강해지면 몸도 건강해진다는 이론에 기반을 둔다.
시네마힐링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학회장인 심영섭씨는 ‘영화란 영혼에 놓는 주사이며, 상처를 위무하는 붕대 때론 저 깊은 심연에서 올라와 찬란한 빛처럼 마음에 환한 빛을 던져 주는 등대’라고 말하였다. ‘시네마테라피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대체의학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예술 테라피(음악, 미술, 드라마, 무용)는 비중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무용치료는 환자들로 하여금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신체 움직임을 통해 올바른 자아와 신체상(Body Image)을 갖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며 정상적인 생활
치료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 동안 독자의 내면세계 속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 있는데 첫째, 독서 행위론적 입장에서 조명할 수 있고 두 번째는 분석 심리적 입장에서, 셋째 서사(narrative)적인 관점에서도 볼 수 있고 끝으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