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나 심리치료에서 중요하고도 어려운 것이 내담자의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것이다. 보통 상담과 심리치료에서는 ꡐ말ꡑ이라는 신호 체계에 의해서 자유연상 등의 기법을 통해서 무의식을 의식화하지만 상징 체계인 미술은 말로 교류할 수 없는 개인과 개인간의 교류를 연결해 주는 매개체
심리적 상태를 담아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것으로 근래의 많은 심리치료 전문가들(정신과의사, 심리학자, 상담지도교사, 치료사 등)은 유아의 그림이 유아 심리치료 및 상담에 효과적인 대안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유아교육기관에서 교사들이 미술심리치료기법을 활용할 수 있
미술치료의 근원적인 뿌리는 선조들이 자신들과 외부세계와의 관계를 동굴이나 벽에 표현하고 심상으로 실존의 의미를 추구하던 선사시대부터이다. 미술치료는 정신질환자들의 회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것이 19C 말부터인데 프랑스의 A.Tardieu, Max Simon과 이태리의 Cesare Lombroso 등에 의해서 환자들이
1. 미술치료 개념
미술치료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미술을 매체로 환자를 치료하는 심리치료의 한 유형으로서 정신치료, 교육, 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미술치료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법은 HTP로 사람, 나무 그림을 그리면서 그 사람의
프로그램 개발이 무엇 보다 중요할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현재 다양하게 수행되고 있는 노인교육의 각종 프로그램들을 평가해 보고 그 효과를 측정해 본다는 것은 이 시점에서 매우 필요하고도 유익한 일이라고 본다.
지금까지의 노인교육은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노인학교, 노인대학, 노인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