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 것이다. 다가올 세계를 준비할 책임은 앞에서도 밝혔듯이 대학에 있다. 과거 어느 때 보다도 첨단의 지식, 정보, 기술이 미래의 삶의 양상을 결정지을 것이고, 대학은 다른 어느 조직이나 기관보다도 앞선 지식, 정보, 기술의 획득 및 생산체로 보여 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학교육이 요청되는
과소비로 이어진다.(손상희, 1996)
문제는 그들에게 익숙한 청소년기의 소비문화, 소비생활과 이들의 현실적 구매력, 경제적 자원의 보유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그들이 만성적인 돈 가뭄에 시달리는 것으로 지적된다. 그런데 그들이 돈을 벌 기회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중국 대학생들의 생활문화>
1. 중국 대학 역사
중국최초의 대학이 어디인지에 대해 그 나름의 기준에 따라 여러 견해가 존재해왔다. 어떤 사람들은 전신이 악록서원이며, 천년의 역사를 지닌 호남대학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청나라 때 성선회가 1895년에 만든 북양대학당과 1896년에 만든
대학생은 성인이 되어 각종 제약이 완화되면서 신용카드의 사용, 금융기관의 대출 등이 용이해져 각종 소비에 관하여 지혜로운 습관을 들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개개인의 분별있고 지혜로운 소비습관이 대학생의 바람직한 소비문화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대학생의 모습을 보면 그
대학생,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보편화되고 있다. 이들은 일부 부유층의 과소비와 달리 정보를 획득하고 합리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구매를 하여 이들의 소비가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하는데 문제점이 있다. 또한 그들은 명품의 소비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하고, 명품소비가 자신들의 가치를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