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로이아 전쟁, 그 발단
트로이아 전쟁의 발단은 시간을 거슬러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스신화의 주신 제우스는 바다의 여신 중 손꼽히는 미인인 테티스에게 반해 유혹하려했지만, 그녀가 낳은 자식이 아버지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프로메테우스의 예언을 들은 제우
1. 트로이아 전쟁, 그 발단
트로이아 전쟁의 발단은 시간을 거슬러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스신화의 주신 제우스는 바다의 여신 중 손꼽히는 미인인 테티스에게 반해 유혹하려했지만, 그녀가 낳은 자식이 아버지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프로메테우스의 예언을 들은 제우
1.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신화는 우주의 기원, 인류의 탄생, 신이나 영웅의 업적, 민족의 역사 등 고대인의 사유나 표상이 반영된 신성한 이야기이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자신들의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끊임없이 후대에게 전해져 내려왔다. 신화의 최초이야기는 신의 개입과 인류의
그리스의 각 지방마다 인간의 기원(起源)을 설명하는 고유의 전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웅들의 전설】
그리스신화의 대부분은 신들의 자손인 영웅들의 이야기로, 매우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아르고나우타이 전설은 영웅 이아손이 중심인물로서,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를 포함한 아르
서로 어울려 맑은 대기인 ‘아이테르(Aither:창공)’ 와 ‘헤메라(Hemera:낮)’ 를 낳았다. 이렇게해서 카오스로부터 모든 천체가 운행할 우주의 드넓은 어둠과 낮과 밤의 세계가 생겨났다. (유재원, 그리스신화의 세계 참조) 이렇게 형태와 모양이 갖춰진 질서정연한 우주의 모습이 코스모스(Cosmos)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