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학 강의』, 안진태 -
"신화는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 속에 반영되어 있는 진리인 동시에, 현대인들과의 삶과도 연관이 있는, 인류 전체의 경험에 대한 진리라고 할 수 있다."
-『Living Myths』, J·F 비얼레인 -
"신화란 사회와 관련되어 있는 전통적 설화"
-『그리스신화』, 루실라 번 -
그리스군의 수호신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바다와 하천, 샘 등을 지배하나 원래는 대지의 신이었다. 포세이돈과 데메테르는 오래전부터 그리스인의 숭배를 받은 부부신이었다고 한다.
포세이돈은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포세이돈을 낳은 레아는 망아지 한 마리를 자신이 낳은 아이
그리스의 각 지방마다 인간의 기원(起源)을 설명하는 고유의 전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웅들의 전설】
그리스신화의 대부분은 신들의 자손인 영웅들의 이야기로, 매우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아르고나우타이 전설은 영웅 이아손이 중심인물로서,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를 포함한 아르
신화와 전설 속의 존재가 단지 상상에 그치지 않은 엄연한 역사 속의 존재였음을 증명했다.주1) 그렇다면, 신화란 도대체 무엇인가? 신화를 뜻하는 Myth는 그리스 어인 미토스(mythos)에서 생겨난 말로 말, 이야기, 전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반대되는 말이 로고스(logos)이다. 로고스란 놀리적인
크게 초기, 중기, 후기 세 단계로 구별된다. 대개 크레테에 닥친 재난을 기준으로 나눠진 것이다. 그러나 미노아 문명은 잇따른 재난으로 새로운 국면의 전환을 맞이하고 그리스 본토로 주도권이 넘어가게 된다. 기원전 1,500년 이후로 크레테가 쇠망하면서 그리스의 뮈케네가 영역을 확장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