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의 오류로 인한 사교육 시장 고착화, 반복되는 무한경쟁의 끝에는 인간의 황폐화와 인간성 상실 등으로 배움과 삶의 분리라는 교육의 위기를 맞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교육복지우선사업, 혁신학교, 대안교실, 마을교육공동체만들기등학교를 중심으로 한학교복지사업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학교와 어떻게 연계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논해본다.
Ⅱ 본론
1. 마을평생교육
1) 마을의 개념
마을은 사전적으로는 '주로 시골에서 여의 집이 모여 사는 곳'(윤구병, 2008), '마실을 다닐 정도로 가까운 거리의 촌락’등의 의미로 설명된다. 또한마을은 자급·자치·자족의 공동체성을 유지
마을교육공동체는 학습자의 주도성, 삶과 배움의 연계를 구현하는 새로운 교육의 흐름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배움의 장을 학교로부터 지역사회와 마을까지 확장함으로써 학습자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주민이나 마을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배우고 실천하면서 삶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한 우리는 영국 NEF가 발표한 행복지수 통계표에서는 국민소득 2천 달러에도 못 미치는 부탄이 국민행복지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하는 부탄은 건강, 시간활용, 생활수준, 공동체, 심리적 행복감, 문화, 교육, 환경, 올바른 정치 등 9개 분야의 지표를 토대로 한
자신이 절실히 찾던 안정, 따뜻한 관심, 진짜 내 집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모를 잃거나 버림받아 사회적으로도 소외된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가정이란 원초적 질서로 복귀시켜 주는 것입니다. SOS가정들은 보다 큰 SOS마을이란 공동체에 통합되어 자신에게 주어진 요구를 성실히 충족시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