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OO야 다했어? 나는 지금 동그라미 만들고있어” 라고 말한다. 친구가 “나는 세모했어” 라고 말한다.
일상생활
친구들과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방법에 대해서 교사가 묻자 OO가“ 손을 깨끗하게 씻어요. 비누칠해서요.” 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식사시간 전 손 씻기
친구에게 먼저 “친구들 안녕”하며 밝게 인사를 건넨다. 또래와의 놀이에 참여하여 놀이하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놀잇감이나 놀이를 스스로 선택해 즐기기를 좋아한다. 자신의 물통을 가져오며 친구들 것도 가져다 전달해 준다. 기분이 안 좋은 친구에게 다가가 “괜찮아?”“울지마”라며 관심을 표
교사가 “오늘은 배야.”라고 대답하자 “선생님 저는 배를 안좋아해요. 안먹어도 되요? 집에서 먹을게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말놀이와 이야기 짓기를 즐긴다.
사회관계
자동차 놀이, 공룡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친구
일상생활
간식 시간 전 친구들이 손을 씻고 손 닦은 휴지를 바닥에 버리자 “선생님, 이것 보세요"라며 스스로 주워 휴지통에 버린다. 교사가 “우리 OO가 친구들 휴지까지 버려줬구나. OO야, 앞으로는 휴지통에 잘 넣어줘"라고 하자 OO도 친구에게 “00아, 다음에는 휴지 잘 버려"라고 얘기해 준다.
교사에게 다가와 “선생님 저 오늘 얇은 옷 입고 왔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오늘은 OO가 얇은 옷을 입고 왔구나 어린이집에 올 때 날씨가 어땠어?”라고 물으니, OO는 “따뜻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얇은 옷 입혀줬나봐요”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다가간다.
발달평가
OO는 날씨에 맞게 바뀌는 옷차
교사가 고무신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은 다리를 사용하는 신체 놀이에 익숙하지 않은 OO와 공놀이를 해보며 팔과 다리 다양한 방법으로 던지고 차는 놀이를 해보아야겠다.
의사소통
친구와 소꿉놀이를 하며 놀이를 하다가 친구가 OO의 장난감을 빼앗아가자 OO가 친구에게 “그건 내가 먼
교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한 두 낱말이나 짧은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사회관계
친숙한 자기 물건을 알고 스스로 챙긴다. 나의 욕구와 감정을 나타내며 다른 사람이 나타내는 여러 가지 감정에 주의를 기울인다. 자기 것이나 마음에 드는 것에 집착하여 친구들과 다툰다. 그리고 또래와
친구가 실로폰 채를 들고 갔다. 그 모습을 본 OO가 ‘아니야~’ 라고 하며 소리를 지르며 울었다. 교사는 OO에게 ‘OO야, 울지 않고 얘기하자~’ 라고 말을 해주고 실로폰 채를 가져간 친구에게 OO에게 돌려주자고 하며 OO에게 돌려주도록 하였다. 친구에게 실로폰 채를 돌려받고 울음을 그치고 다시 놀이하
친구가 달라고 이야기하면“내가 다 하고 줄게”라고 말할 수 있으며 나의 감정을 알고 상황에 맞게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다른 친구에게 먼저 도움을 청하기도 하며 “이거 나 도와주면 안돼? 이거 나 만들어주면 안돼? 같이하자.”라고 원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한다.친구와 서로
친구들아 이거 봐 나 개구리 같지?’라고 이야기를 하며 개구리 흉내를 낸다.
OO는 오른손으로 색연필을 꺼내 들고 뒤로 이동한다. 색연필로 기린을 가리키며 “기린이야! 기린”이라고 말한다. OO는 색연필로 기린무늬 위에 끄적인다. 교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기린이 염색하고 있네?”라고 말하자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