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관중 삼국연의 57회
    苗澤告操曰:「不願加賞,只求李春香爲妻。」 묘택이 조조에게 고하길 상을 더하여 줌을 원치 않고 단지 이춘향을 처가 되길 구합니다. 操笑曰:「你爲了一婦人,害了你姐夫一家,留此不義之人何用 !」 조조가 웃으면서 말하길 너는 한 부인을 위해서 너희 처남의 한 집안을 피해를 주니 이처럼 불의한 사람을 남겨서 어디에 쓰겠는가? 便教將苗澤、李春香與黃奎一家並斬於市。 곧 묘택, 이춘향과 황규의 일가족을 시켜 저자에서 참수케 했다. 觀者無不歎息。 보는 사람이 탄식하지 않음이 없었다. 後人有詩歎曰: 후대 사람이 시로써 찬탄하여 말했다. 苗澤因私害蓋臣,春香未得反傷身。 묘택은 사적으로 신하를 피해를 주니 이춘향은 반대로 몸의 손상을 얻었다. 奸雄不相容恕,枉自圖謀作小
    삼국연의 나관중 노숙 제갈공명 주유 손권 방통 장비 하휴연 마등 마대 마초, 나관중 삼국연의 57회
  • 나관중 삼국연의 58회
    計點人馬,折了將佐程銀、張橫,陷坑中死者二百餘人。 사람과 말을 점검하니 좌정은 장횡이 꺽이고 구덩이에서 죽은 사람이 200여명이었다. 超與韓遂商議:「若遷延日久,操於河北立了營寨,難以退敵;不若乘今夜引輕騎劫野營。」 마초는 한수와 상의하길 만약 날을 끈다면 조조가 하북에 영채를 세우며 적을 물리치기 어렵습니다. 오늘 밤에 경기병을 이끌고 야영을 습격함만 못합니다. 遂曰:「須分兵前後相救。」 한수가 말하길 병사를 앞뒤로 나누어 서로 구출하자. 於是超自爲前部,令龐德、馬岱爲後應,當夜便行。 이에 마초는 스스로 선봉이 되며 방덕, 마대를 후에 상응케 하며 야간에 곧 떠났다. 卻說曹操收兵屯渭北,喚諸將曰:「賊欺我未立寨柵,必來劫野營。可四散伏兵,虛其中軍。號響時,伏兵盡起,一鼓可擒也。」 각설하고 조조는 병사를
    마초 마대 방덕 조조 서량군 하후연 허저 한수 삼국연의 나관중, 나관중 삼국연의 58회
  • 본초사변록 자기서문本草思辨錄自敍
    證識矣而藥不當, 非特不效, 抑且貽害. 증을 알고 약이 부당하면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또 해를 끼친다. 竊怪古來注仲聖書者, 無慮數十百家, 獨於方解鮮精确澄澈. 고대부터 성인에 버금가는 책을 주석함은 수십명에서 백명인데 홀로 처방 해석에 정밀하고 맑은 것은 생각하지 않음이 괴이하다. 其故在本草之學, 自求多不深求. 그래서 본초의 학문에서 스스로 많이 깊이 구하지 못했다. 識本草如是, 遂視方義 亦當如是. 본초를 이와 같이 아니 처방의 뜻을 봄은 또한 이와 같다. 於古人因證施治之微旨去而千里矣. 고대 사람이 증상의 변별로 치료하는 뜻이 거리가 천리나 되었다. 讀仲聖書而不先辨本草, 猶航斷港絶潢而望至於海也. 중성의 책을 읽어도 먼저 본초를 변별하지 않으면 항해에 항구를 끊고 나루를 끊어
    본초사변록 주암 황제내경 소문 영추 신농본초경 장중경 상한론 금궤요략 광서 육, 본초사변록 자기서문本草思辨錄自敍
  • 본초강목 果部第三十一卷 여지 석명 집해 열매 여지핵 여지각
    산기퇴종 孫氏∶用荔枝核(炒黑色)、大茴香(炒)等分,爲末。每服一錢,溫酒下。 손씨는 검게 볶은 여지핵, 볶은 대회향 같은 분량을 사용하여 가루낸다. 매번 4g을 따뜻한 술로 연하하다. 皆効方玉環來笑丹 모두 효과 있는 처방인 옥환래소단이 있다. 用荔枝核 四十九箇 陳皮連白 九錢 硫黃 四錢 爲末 여지핵 49개, 백질을 남긴 진피 36g, 유황 16g을 가루내어 사용한다. 鹽水打麪糊丸 綠豆大 遇痛時空心酒服九丸. 소금물로 친 면 풀로 환을 녹두크기로 만드어 통증을 만날 때 빈 속에 술로 9환을 복용한다. 良久再服 不過三服 其効 如神亦治諸氣痛. 한참 뒤에 다시 복용하며 3번을 지나지 않아서 모두 효과가 있고 마치 귀신처럼 또한
    여지핵 산기퇴종 본초강목 이시진 과일한약 비통부지 두창불발 정창악종 풍아동통, 본초강목 果部第三十一卷 여지 석명 집해 열매 여지핵 여지각
  • 나관중삼국연의 33회
    衆皆踴躍稱善。 중개용약칭선. 여럿은 모두 뛰면서 좋다고 칭했다. 操引衆官復設祭於郭嘉靈前: 조인중관부설제어곽가영전. 조조는 여러 관리에게 다시 제단을 곽가의 영전에 설치했다. 亡年三十八歲。 망년삼십팔세. 죽은지는 38세이다. 從征十有一年,多立奇勳。 종정십유일년 다립기훈. 정벌을 따른지 11년으로 많이 기묘한 공훈을 세웠다. 後人有詩讚曰: 후인유시찬왈. 후대 사람이 시로써 다음과 같이 말했다. 天生郭奉孝,豪傑冠群英: 천생곽봉효 호걸관군영. 하늘이 낳은 곽봉효[곽가]는 호걸중에 여러 영웅의 으뜸인 관을 썼다. 腹內藏經史,胸中隱甲兵。 복내장경사 흉중은갑병. 배 안에 경전과 역사책을 저장하며 가슴속에 용병술을 숨겼다. 運謀如范蠡,決策似陳平。 운모여범려
    조조 곽가 원상 원희 하후돈 공손강 장료 전주 삼국지연의 나관중, 나관중삼국연의 33회
  • 나관중 삼국연의 56회 한문 및 한글번역
    주유가 말하길 황숙은 어디에 계신가? 竺曰:「在荊州城門相等,與都督把盞。」 미축이 말하길 형주성문에서 서로 기다리시니 도독과 잔을 잡고자 하십니다. 瑜曰:「今爲汝家之事,出兵遠征;勞軍之禮,休得輕易。」 주유가 말하길 지금 너희 집의 일은 병사를 내어 원정한다. 군사를 위로하는 예는 가볍고 쉽지 않다. 糜竺領了言語先回。 미축이 말로 먼저 돌아가다고 했다. 戰船密密排在江上,依次而進。 전선이 빽빽이 강의 위에 배열되니 차례대로 전진하였다. 看看安,並無一雙軍船,又無一人遠接。 보니 함께 한쌍의 군선도 없고 또 한사람도 멀리 영접함이 없었다. 周瑜催船速行。 주유는 배를 재촉하여 빨리 가게 했다. 離荊州十餘里,只見江面上靜蕩蕩的。 형주에서 10여리를 떠나서 단지 강면위에 고요하
    조운 주유 노숙 유비 제갈공명 서성 정봉 미축 조조 허저 서황, 나관중 삼국연의 56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삼국연의 31 32회의 한문 및 한글번역
    卻說袁尚自斬史渙之後,自負其勇,不待袁譚等兵至,自引兵數萬出黎陽,與曹軍前隊相迎。 각설원상자참사환지후 자부기용 부대원담등병지 자인병수만출여양 여조군전부상영. 각설하고 원상은 스스로 사환을 벤 뒤에 스스로 용맹을 자부하고 원담등의 병사가 이름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병사 수만을 인솔하고 여양에 나와서 조조 군과 앞의 부대로 서로 맞이하였다. 張遼當先出馬,袁尚挺槍來戰,不三合,架隔遮攔不住,大敗而走。 장료당선출마 원상정창래전 불삼합 가격차란부주 대패이주. 장료가 먼저 말을 내어서 원상이 창을 잡고 싸우러 맞이하니 3합이 안되어 내려찍고 가로베고 위로 후리는 것을 막지 못하고 크게 패하여 달아났다. 張遼乘勢掩殺,袁尚不能主張,急急引軍奔回冀州。 장료승세
    심배 조비 조조 신비 원담 원상 여광 여상 정욱 여건 만총 삼국연의, 삼국연의 31 32회의 한문 및 한글번역
  • 의학심오第四節 論消法소법을 논의함
    활과 현과 같으면 근육병이다. 癖則隱癖,附骨之病也。 벽은 은벽이니 뼈에 붙은 병이다. 癥則有塊可徵,積之類也。 징은 덩어리가 있음으로 징험하니 적의 종류이다. 瘕者或有或無,痞氣之類也。 가는 혹은 있고 혹은 없으니 속 답답한 기의 종류이다. 少腹如湯沃,小便澀者,胞痹也。 소복부가 탕과 기름짐과 같고 소변이 깔깔하면 포비이다. 痛引睾丸,疝也。 통증이 고환을 당기면 산증이다. 女人經水自行,而腹塊漸大,如懷子者,腸覃也。 여인이 월경이 스스로 행하며 복부 종괴가 점차 큼이 마치 자식을 회임한 듯하면 장고이다. 經水不行,而腹塊漸大,並非妊者,石瘕也。 월경이 시행하지 않고 복부덩어리가 점차 커지면 함께 임신이 아니
    산증 의학심오 음균 음식 음정하탈 치루 현옹 장독 노채 적취 징가 현벽, 의학심오第四節 論消法소법을 논의함
  • 나관중 삼국연의 55회 한문 및 한글번역
    유현덕과 공명이 바로 가는데 갑자기 강에서 큰 울림이 있어서 머리를 돌려 보니 단지 전선이 무수하였다. 帥字旗下,周瑜自領慣戰水軍,左有黃蓋,右有韓當,勢如飛馬,疾似流星。 장수의 기 아래에 주유가 습관적으로 수군을 조련하여 좌측은 황개가 있고 우측은 한당이 있어서 세력은 나는 말과 같으며 빠르기는 유성과 같았다. 看趕上。 추격함을 봤다. 孔明教棹船投北岸,棄了船,盡皆上岸而走,車馬登程。 공명은 북쪽 언덕으로 가게 하며 배를 버리고 모두 강가에 올라 달아나며 수레와 말로 여정을 올랐다. 周瑜趕到江邊,亦皆上岸追襲。 주유가 강변에 추격이 이르니 또한 모두 강에 올라 습격하였다. 大小水軍,盡是步行; 대소의 수군은 모두 도보로 갔다. 止有爲首官軍騎馬。 단지 머리이 관
    주흠 서성 정봉 제갈공명 유비 손부인 주유 손권 삼국연의 나관중, 나관중 삼국연의 55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의방고 감모문 향소산 궁소산 십신탕 삼소음 곽향정기산 서문 십미향유음의 한문 및 한글번역
    의방고 최초 번역 十味香薷飲 십미향유음 香薷(一兩,用穗) 人參(去蘆) 陳皮 黃耆(炙) 白朮 (炒) 白扁豆 甘草(炒) 白茯苓 木瓜(各半兩) 이삭을 사용한 향유 40g, 노두를 제거한 인삼, 진피, 구운 황기, 볶은 백출, 백편두, 볶은 감초, 백복령 각 20g이다. 伏暑,身體倦怠,神昏,頭重,吐利者,此方主之。 복서로 신체가 권태롭고 정신이 혼미하며 머리가 무겁고 토와 하리하면 이 십미향유음으로 주치한다. 暑能傷氣,故身體倦怠,神思昏沉; 서사는 기를 손상할 수 있으므로 몸이 권태롭고 정신과 생각이 혼침해진다. 暑爲陽邪,故並於上而頭重; 서사는 양사이므로 위에 병행하니 머리가 묵직하다. 暑邪干胃,故既吐且利。 서사는 위를 간섭하므로 이미 토하고 또 하리한다. 火熱橫流,肺氣受病,人參、黃耆,益肺氣也; 화열은 옆으로 흐르니 폐기가 병에 받으니 인삼, 황기로 폐기를 보익한다. 肺爲子,脾爲母,肺虛者宜補其母,白朮、茯苓、扁豆、甘草,皆補母也; 페의 자식이 되고, 비가 어머니이며 폐가 허하면 어머니인 비를 보해야 ...
    의방고 오곤 감모문 향소산 궁소산 십신탕 삼소음 곽향정기산 서문 십미향유음 황, 의방고 감모문 향소산 궁소산 십신탕 삼소음 곽향정기산 서문 십미향유음의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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