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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상문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바탕글, 장평 100%, 크기 11 pt, 자간 0%) 출연진 모두 한국인으로 보여서 봉준호의 기생충을 대하듯 한국영화를 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미국 영화였다. 형식적으로 국적은 순자를 제외하면 감독부터 배우까지 모두 미국이다. 거기에 제작사도 미국기업이다. 무엇보다 영화 내용이 지극히 미국적이었다. 물론 가족애라는 보편성도 담겨 있어 국적과 상관없이 감상할 수 있는 보편적 영화이기도 하다. 바로 이런 점들이 2021년 아카데미상에서 6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이유일 것이다. 영화를 보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겠지만, 적어도 내 눈에 이 영화를 한 문장으로 정의내리면, “(한국에서 이민 온) 한국계 미국인 가족이 미국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아들 데이빗의 관점을 통해 담백하게 그린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는 제이콥 가족이 병아리 감별사로서 10년 동안의 캘리포니아 생활을 청산하고 아칸소 남부의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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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개봉한 `어바웃 어 보이` 감상문

2002년에 개봉한 '어바웃 어 보이' 감상문입니다. 이 영화의 주제는 ‘인간은 섬이 아니다.’다. 물론 윌이 말한 것처럼 인간은 섬일 수도 있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기 때문에 윌을 뭐라 할 수 없다. 하지만 너무 섬에 고립되어 있으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고 피폐할 수도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소통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도 윌 같은 사람일 수도 있다. 나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 아니고 개인주의를 조금 중시하면서 이런 삶이 편하기도 하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단점이 생기기 마련이니 나도 조금씩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네이버 영화 '어바웃 어 보이'

영국영화 어바웃어보이 2002년 휴먼 섬, 2002년에 개봉한 어바웃 어 보이 감상문
1993년 애드리안 라인 감독의 ‘은밀한 유혹’

1993년에 개봉한 애드리안 라인 감독의 미국영화 '은밀한 유혹' 감상문입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돈이 매우 중요하고 돈이 많은 사람을 더 좋아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삶이라면 자신이 진정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존 게이지도 돈은 굉장히 많은 사람이지만 그의 대사를 살피면, 어렸을 때 한 소녀에게 반해서 나중에 고백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그 이후로 30년이 넘게 그가 진정하게 사랑하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 가볍게 즐기는 것도 즐거울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공허하고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영화 '은밀한 유혹', IMDB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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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 감독의 1990년 영화 ‘아비정전’ 감상문

1990년에 개봉한 홍콩 영화 '아비정전' 감상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기분이 우울하고 시간을 즐기는 이른바, 킬링타임용으로 영화를 보기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킬링타임용이라면 다른 영화들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왕가위 감독에 대해 잘 알아보고 싶고 영화에 대해 공부를 하거나 영화감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한 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비정전' 네이버 영화, '아비정전' 위키백과, '아비정전'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영화작품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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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감상문

2001년에 개봉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감상문입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2001년에 개봉한 영화로, 판타지 영화이자 해리포터 시리즈 중 첫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상영 시간은 2시간 30분을 조금 넘는 약간 긴 영화에 속한다. 원작은 J.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 소설이고, 이 영화의 감독은 ‘나 홀로 집에’ 1,2편을 연출한 크리스 콜럼버스가 맡았다. 크리스 콜럼버스의 특징이라면 아동적인 영화를 잘 연출한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편과 그 다음 편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크리스 콜럼버스가 연출해서 아이들이 무난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개봉 당시에도 해리포터 영화는 인기가 많았지만 연휴 같은 날에 tv에서 상영해주거나 요즘은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많이 공개하기도 한다. 그래서 해리포터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좀 있어도 해리포터가 뭔지는 대다수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네이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위키백과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판타지 2001년 가족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감상문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 1’

영웅본색 1편 감상문입니다. 영웅본색은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대부’ 시리즈 같은 단순한 갱스터 영화가 아닌 형제애와 우정 그리고 의리 넘치는 느와르 영화다. 주 내용들을 보면 옛날 중국의 무협지 같다고 볼 수도 있다. 칼 대신 총으로 바뀐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중간에 ‘강호의 의리가 떨어졌다.’ 이런 대사도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까 언급한 것처럼 영웅본색을 한 번 보지 않고 여러 번 봤지만 질리지 않는 영화였고 1986년에 나오고 배우들이 중국어로 대사를 치지만 그래도 영화 자체가 촌스럽거나 어색하다는 느낌도 받지 않았다. 만약에 안 본 사람들이 있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다. 영웅본색 위키백과

오우삼 1986년 홍콩영화 홍콩느와르 감상문,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 1
존 파브로 감독의 ‘아이언맨 1’

존 파브로 감독의 MCU 시리즈인 아이언맨 1편 감상문입니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아이언맨처럼 돈이 많고 능력 있고 지위가 높으면 많이 행복할까? 이런 생각도 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다. 물론 돈은 어느 정도 있어야 행복도 있다. 특히나 경제가 좋지 못할 때는 돈이 먼저다. 하지만 돈도 좋지만 작은 행복이나 자신의 가족 그리고 든든한 친구 1명 정도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보통 히어로 영화를 보면 그 영화의 액션을 보거나 아니면 주인공의 고뇌와 성장하는 과정을 보고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나는 이런 소소한 것도 느끼게 되었다. 아이언맨1 위키백과

슈퍼히어로 마블 아이언맨 감상문 2008년, 존 파브로 감독의 아이언맨 1
2012년 `땡스 포 쉐어링` 감상문

2012년에 개봉한 로맨틱코미디이자 드라마 장르인 '땡스 포 쉐어링' 감상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이 영화의 캐릭터들과 닮은 점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병을 앓거나 도박, 마약 등의 중독을 앓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는 굉장히 내성적이어서 사회생활을 쉽게 하지 못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이러한 점들 때문에 사람들 많은 곳에 있을 때는 조금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그래도 마음이 안정되기도 한다. 네이버 영화 '땡스 포 쉐어링'

로맨틱코미디 2012년 성 문제 마크 러팔로 귀네스 팰트로, 2012년 땡스 포 쉐어링 감상문
소울 감상문

영화'소울'을 보고 소울에서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중점으로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대충 쓴 글이 아니라 약 6시간에 거쳐 심도있게 쓴 글이기 때문에 글의 퀄리티에 자부심이 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단어나 어려운 생각을 적은 것이 아니라 정말 이해하기 쉽지만 글의 질또한 높인 그런 글이라고 자부합니다.) 영화 '소울'에 나오는 대사와 상황들을 인용해서 글을 썼고 그 대사와 상황에서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파악하여 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양질의 글을 만드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목:영화 '소울'에서 말하고자하는 메세지 1.’my life was meaningless’ (내 삶은 무의미했어) 2.’not everyone can be charles Drew inventing blood transfusions‘ (모든 사람이 수혈기를 발명한 찰스 드류가 될 수는 없어) 3. A spark isn’t a soul’s purpose 우리가 하나씩 가지고있는 꿈이 결...

소울 영화감상문 영화 디즈니 픽사, 소울 감상문
정신간호학 영화감상문 - 이보다더좋을순없다 A+

정신간호학 영화감상문 - 이보다더좋을순없다 A+!!!!!!!!!!!!!!!! 받음 엄청 꼼꼼히 했다고 칭찬받음 !!!!!!!!!!!!!!!!!! 소감문도 포함되어있습니당~! 1. 영화 줄거리 2. 강박증 3. 영화 속 보이는 강박장애 4. 느낀 점 Ⅰ. 영화 줄거리 - 멜빈 유달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그러나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롤 코넬리만은 예외이다. 언제나 인내심 있는 태도로 멜빈을 대하는 그녀는, 그의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식사 시중을 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어려움은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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