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제4장 간언을 구함
신하는 군주의 허물을 비추는 거울이다
간언하는 신하가 있으면 망하지 않는다
간언하는 자는 간언을 받아들일줄 아는 자이다
군주가 화내는 것을 피하려 말고 간언하라
간언하는 신하는 믿을 수 있는 신하이다
간언하는 분위기는 군주가 만든다
마음을 비우고 신하의 의견
이번 연구에서는 중국 당나라 시대에 이름을 날렸던 당태종에 대해서 조사하여본다. 많은 역사서나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는 당태종이 태평성대를 이끈 존경받아 마땅한 군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정말 진정한 성군이었는지, 백성들을 위한 왕이었는지는 재평가를 해볼 만한 주제이다. 따라서
Ⅰ. 개요
현 시대는 너무 빠른 속도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정보화 사회라고 일컬어지는 이 사회는 그 분위기뿐만 아니라 그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로 만족되어지던 학력 수준은 대학교와 대학원, 심지어는 박사라는 최고의 학
정관지치(貞觀之治)
1.과거제도 확립, 3성6부제를 도입
2.유교적 온정주의에 바탕을 둔 인의
정치를 구현
3. 집필사업을 장려
4. 외적을 평정하여 국가체제를 안정
4장 올바른 간언의 권장
신하들은 마땅히 두려워 말고
군주에게 간언해야 한다.
간언은 마치 거울과 같아서, 정치적 득실에
간언하기 위해 쓴 글이 《간축객서(諫逐客書)》로, 이는 오늘날까지도 명문(名文)으로 손꼽히며 많은 이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사는 이 글에서 네 명의 진왕이 중용한 외국인 관리가 진나라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을 예로 들며, 외국인이라고 하여 이 신하들을 쓰지 않았다면 진나라가 이만
간언은 조언을 따르길 바라는 간절한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권고를 따를 경우의 결과를 추론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따르도록 설득하는 것에 힘쓴다. 설득에 힘쓰는 대목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간언자는 자신의 이익을 지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조언자의 의무에 어긋난다는 점이다. 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