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는 이런 염기끼리의 결합에 의해 두 가닥이 서로 붙어 나선형으로 꼬여 있는 형태다. 사람의 경우 대략 30억 개의 염기가 존재하며 이들 염기의 배열에 따라 각기 다른 개성이 나타나게 된다.
DNA의 염기배열 정보는 DNA와 구조가 비슷한 또 다른 유전물질 RNA로 전달된다. 이 RNA의 염기 세 개의 배열 순
DNA 수준에서 밝히는 것이 바로 genomics이며, 이는 단지 게놈 염기서열만을 알기 위한 구조적 해석을 위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게놈 염기서열 안에 들어 있는 유전자들의 기능적 해석과 상호연관성을 규명하려는 것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용되어진 대부분의 유전공학 방법들은 한
과거 - 생명 현상을 피상적으로 기술
1880년대 - 바이스만 염색체와 유전의 관계 발견
1924년 - 염색체는 DNA와 RNA로 이루어졌음을 밝힘
1944년 - 유전은 DNA와 관련있음을 밝임
1952년 - 플랭클린이 DNA의 상세한 X-선 회절 사진
1953년 - 왓슨과 크릭의 DNA의 이중나사선구조
이후 유전공학의 획기적인 발전
유전정보의 총합을 말한다. 일부 바이러스의 RNA를 제외하고 모든 생물은 DNA로 유전 정보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DNA로 구성된 유전 정보를 지칭한다.
게놈이라는 단어는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식물학자 윙클러(H. Winkler)가 1920년에 처음 만들었다. 그는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를 합쳐
유전자변형식품등에 한정한다. GMOs는 유전자재조합기술에 의해 재조합 DNA가 이입된 생세포 또는 이에 유래하는 생물을 말한다. 즉, 유전적으로 조작된 생물체로서 유전자재조합체라고도 한다.
1) 유전자재조합
유전자 재조합(遺傳子再調合, 영어: genetic recombination)은 DNA나 RNA와 같이 유전자를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