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소의 해석은 다르게 보인다. 상위문의 시제는 {-었-}이 과거시제를 나타냄과 동시에 완결된 상황을 표현하는 양태성을 가지고 있는 데 반하여 허웅(1983 : 242)에서는 국어 시제법(때매김법)의 체계를 두 가지의 관념적인 대립성으로 나타내고 있는 바, 곧 현실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결정적인 것과
법범주의 실현방법은 역사적으로 변화한다. 중세 시대의 한국어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가 같지 않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언어 현상은 역사적으로 변화되어왔기 때문인데, 그 중 문법범주 실현방법에 있어서도 중세어와 현대어의 차이를 볼 수가 있다. 이에 대해 나는 시제법을 중심으
Ⅰ. '-었-'에 남아 있는 '-어 있-'의 특성
주지하다시피 현대국어에서 과거시제를 표시하는 선어말어미 '-었-'은 역사적으로 '-어 잇-' 에서 형성되었는데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었-'이 '-어 잇-'에서 문법화되었지만 현대국어의 '-었-'과 '-어 있-'사이에는 별다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설명해 왔
법
② 행동을 요구
[들을이만의 행동]‥‥‥‥ 시킴법
[함께함을] ‥‥‥‥‥‥‥ 꾀임법
▶ 화자의 청자에 대한 요구의 유무가 분류의 기준이며, 요구의 내용을 행동과 대답으로 다시 나누어 제시함으로써 의향법의 체계에 대한 설명력이 한층 강화되었다.
(3) 권재일 (1992) - 의향법의 하
1.4. 시제(時制)
▸시제(時制): 발화시를 중심으로 앞뒤의 시간을 제한하는 문법 범주. 시간의 지시성을 가 짐.(발화시를 중심으로 시간을 지시)
1.4.1. 절대시제와 상대시제
▸절대시제 : 절대기준시를 기준으로 하는 시제
▸상대시제 : 상대기준시를 기준으로 하는 시제
▸상대시제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