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생각한다
이 장에서는 행복에이르는지혜4교재를 기준으로 하여 2,3,4,5장을 공부하고 각 장마다 A4지 1매씩 총 4매로 서술하되, 내용은 행복론의 요약(50%)+본인의 감상과 해석(50%)가 되도록 작성하기로 한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의 행복론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I. 제2장 플라톤의 행복론플라톤은 행복을 단순한 쾌락이나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자신의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간의 영혼을 이성, 용기, 절제라는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고 생각했다. 플라톤은 절제가 없이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
행복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소피스트인 트라 쉬마코스는, 정의란 다름 아닌 강자의 이익이라고 대담하게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정의는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나 좋은 것이고 불의야 말로 자신에게 좋은 것인데, 불의가 발각되어 벌을 받을까 두려워 선뜻 하지 못하는 것이니, 지혜를 써서 불의를 탄
형성되는 것이므로 일종의 검투사적인 삶이 형성되는 것이라 옳지 않다. 이에 비해 진정한 행복은 지속적인 즐거움이고, 모두에게 선이 되는 일을 도모하는 도덕적인 생활이 행복의 요체다. 서로에게 좋은 것을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남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지속적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