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류를 유지하고 있거나 앞으로 확대시킬 의향을 지니고 있다.
환동해권 교류의 경우, 한국의 강원도, 중국의 길림성(吉林省), 일본의 돗토리현(鳥取縣)을 잇는 3개국 지방정부간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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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한중일외교관계
1. EAS와 한국의 입장
EA
일 높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우리나라는 서비스업과 지식경제산업에 모든 역량을 쏟고 노동집약 및 환경이 좋지않는 업종은 해외로 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결론은 우리나라의 이익은 상품과 기술수출에 있고 손해는 일부 농산물이 있을 것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체결로 관세가 철폐될 경
있으며, 양국은 지난 2003년 7월 노무현 대통령 방중 시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합의하고 2005년 11월 호금도(胡锦涛) 국가주석의 방한을 통해 이를 한 차원 더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간 한•중 양국은 지리적 인접성, 문화적 유사성, 상호보완적 경제구조 등
경제의 지역주의화 경향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기존 경제질서의 중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1960년대 초기의 경제통합은 1958년 EEC결성을 제외한다면 주로 저개발지역에 집중적으로 일어났으므로 당시의 지역통합은 국제경제질서를 바꾸어 놓을 만큼 세계적 변화요인으로 인식되지도 않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