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어 학습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적 특수성과 보편성을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관용어는 일상 대화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그 의미가 논리적으로 해석하기 어렵고, 형태 역시 비논리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학습하기에는 매우 까다로운 어휘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한국어교육에 있
제 1장. 넷 언어
코리안 외계어 S.O.S
요즘 젊은이들을 흔히 넷 세대(Net generation) 혹은 디지털 세대(Digital generation) 라고 말한다. 이들은 날 때부터‘인터넷 선을 물고 태어나(궁금하면 관용어 부분 참조)’가상과 현실의 두 세계를 오가며 생활하는 데 익숙한 아이들이다. 특히나 한국은 인터넷 강국으
관용어
관용 표현은 그 나라의 제반 역사·사회·문화적 배경이 반영된 특수한 말이기에 그러한 제반 현상을 알지 못하면 이해가 어렵다. 그러기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면서 한국이란 나라를 잘 이해하고 있지 않고는 사용하기 어려울 수 밖 에 없다. 관용 표현에 대한 공감이 없으면 의사소통에
다루는 활동에서부터 메시지를 강조하여 상호작용, 의미, 유창성을 다루는 활동까지 학습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는 기법을 사용하라.
말하기 능력을 신장시키는데 필요한 문법적(정확한 발음, 어휘, 억양, 문법 관련), 사회언어학적(상황, 기능에 맞는 언어사용, 경어법, 관용어, 축약 관련)
교육 과정에서도 어휘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어휘·단어가 둘 이상 합쳐져 본래의 뜻과 다른 의미로 굳어져 새로운 의미로 쓰이는 표현을 관용표현이라고 한다. 관용어는 더 넓게는 속담, 격언, 금기어, 단순한 은어와 비유 등을 포함한다. 속담의 뜻은 '민중에 유통되는 관용어'로 정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