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을 했냐고 물으면 사랑하니까, 자신의 맘을 몰라줘서, 자신의 성의를 거부해서라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의 스토커들의 특징이다. 다음은 스토커가 왜 스토커가 되는 지 유형과 특징을 심리학적으로 보다 상세하게 분석한 자료이다.
멀렌 교수(Mullen, 1999)는 스토커의 유형으로 ① 친밀형 ② 거부
스토커에게 종속되고 지배되고 있는 삶만 남아 있는 것이다.
(6) 피해자의 무너지는 삶
피해자의 삶이 이렇게 되면 피해자는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앞으로 피해자의 삶은 스토킹에 의한 상처에 의해 지배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스토킹에 의해 마음의 상처를 크게
가져 타인을 반복적으로 추근되거나 괴롭히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영국에서는, 단순히 “ 타인을 괴롭히는 행위” 라고 규정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따라다니기 행위와 스토커 행위를 나누어 접근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스토킹에 관한 정의는 각국마다 문화적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관한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고자 하는 심리적,물리적 폭력을 말한다. 따라서 여성의 의사에 반한 폭력,예컨대 육체에 대한 폭행이나 심리에 대한 협박,경제적.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여성의 성적자유를 침해하는 행동 등 여성의 의사에 반하는 일체의 유형,무형의 힘이 성폭력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것으로 조사돼 젊을수록 스토킹 당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멀린 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대인관계에서의 파경 등과 같이 스토킹을 당할 만한 경험이 더욱 풍부하다고 볼수 있지만 오히려 젊은층 가운데 스토킹 피해자가 많은 것은 의외라고 말했다. 멀린 교수는 스토커들을 크게 2개 유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