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한 D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인력 부족과 초등학교 접근의 어려움으로 전 학년의 많은 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는 못했지만 책이나 논문을 통해 본 학교폭력이 아니라 직접 아이들을 만나서 조사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설문 조사를 시작했다.
학교폭력은 대체로 성인들에게 목격되지 않고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교사들은 학교폭력이 알려지더라도 간접적으로 듣게 되고 학부모는 항상 가장 나중에 알 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아직도 사회적으로는 고자질이나 일러주는데 대한 부정적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해학생과 피해
학교 3학년 실력 밖에 안되는 5학년에겐 3학년 과정부터 찬찬히 가르쳐야 한다. 부모는 자녀가 또래의 학습 수준을 따라잡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명심하고 역정을 내지 않아야 한다.
2) 주의력 결핍
‘주의력 결핍 과행동성 학습장애’라고도 한다. 우울증이나 정서장애 등으로 오는 ‘주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기도 하며 지적인 수준이 높지 않는 학생의 경우에는 이를 이용당하여 폭력을 받는 폭력의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다른 청소년기의 사춘기 학생들과 같이 이들에게도 사춘기가 찾아오는데 성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고 반항심도 증가하게 된다. 부모들은 이런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