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수이자 사회심리학자인 최인철교수가 집필한 “프레임, 나를 바꾸는심리학의 지혜”는 우리가 했던 모든 판단들이 어떠한 프레임을 씌우느냐에 따라서 확연하게 달라질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수많은 사례연구를 통해서 우리의 내면에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나 싶다. 우리는 여전히 다양한 유혹들에 시달린다. 약간의 편법 혹은 불법행위로 인해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시험 점수 1점을 더 얻기 위해 커닝을 하는 것부터 회사의 공금을 횡령하는 CEO에 관한 뉴스까지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일이다.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나가기 쉽다.
둘째, 그는 각종 음식점이나 잡화점의 실제 이름과 지역을 다 말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는 훨씬 생동감 있게 다가오며 신뢰가 든다. 음식과 음악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글 중간중간 있는 사진 또한 그곳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나자 스물 살 연상인 방탕한 형이 가산을 모두 탕진해 버렸다. 그 후 김유정은 가난한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
가난으로 인한 여성 매춘의 실태는 김유정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로서, <산골 나그네>를 시발점으로 해서, 이후 <소낙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