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성의 기호학 - 그레마스 기호학의 인식론적 토대
1. 서론
(1) 그레마스와 기호학
그레마스(A. J. Greimas, 1917~1992)는 리투아니아 생으로 세련된 이론 구성 및 빼어난 현실 분석력으로 현대 기호학 및 구조주의에서 탄탄한 자리를 다진 인물이며 파리기호학파 1996년 그레마스가 처음 파리 고등
파리(paris)에 정착하여 파리언어학회 토론 모임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소쉬르의 중요성은 대립되는 상투적인 견해들을 그의 원리가 간결성, 일관성있게 체계를 지어주는데 있다. 이 핵심의 원리가 바로 랑그(langue)와 빠롤(parole)이다. 랑그는 언어 속에 있는 구조적이고 사회적인 것을 의미하며, 빠롤
기호학의 관계는?
학자마다 다르지만, 가장 일반적인 시각은
언어학을 기호학의 일부분으로 보는 견해.
- 고대 그리스: 플라톤 <크라틸루스> ,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해석론>
- 기원전 약 3백 년 전 아테네: 스토아 학파 vs 에피쿠로스 학파
→자연적 기호와 규약적 기호간의 차이에 대해.
자연
르페브르(Henri Lefebvre)를 지도교수로 박사학위 논문 「사물의 체계」를 발표하였고, 파리10대학인 낭테르대학교 조교로서 이른바 68혁명 시위에 참여하였다. 1987년까지 낭테르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지냈고, 미국의 뉴욕대학교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등에서도 강의하였으며, 30권 이상의 저서를 남겼다.
기호학의 발생과 성립
ꡒ언어는 관념을 나타내는 여러 기호체계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사회생활 속에 있는 기호의 삶을 연구하는 과학을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기호학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기호학은 우리에게 기호가 무엇이며 어떤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가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