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은 저자 레이첼카슨이 아무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시기였던 약 60년 전에 봄이 왔는데도 꽃이 피지 않고 새가 울지 않는 미래가 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일깨워주는 목적으로 집필한 책이다.
이러한 침묵의 봄은 자연생태에 관한 책이며, 환경과 동식물의 관계에 관한 책이기도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점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과 같은 지역은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 이해가 쉽지 않았지만 현재와 같이 미·중분쟁, 북한이슈, 일본과의 영토분쟁 등 현안 있는 우리 국민이 읽어 봄직한 좋은 책인 듯 하다.
인상 깊었던 「문장」
있다면서 이러한 여성 인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이해의 확대가 필요함을 주장하면서 여성의 처지에서 남녀불평등의 사회 현실이나 제도를 비판하고 여성의 감정이나 주장을 드러내고 있으며 여성인물이 자신의 행동의 주체가 되기를 지향하고 있는 고소설을 ‘여성주체적 소설’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