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에 있어서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뒷받침 할 수 있었다. 그는 달 표면이 불규칙하다는 것을 알아내고 우주가 완전하다는 설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으며, 은하는 많은 항성으로 이루어졌다는 것과 태양 표면에 흑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목성에 위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을 통해서
천문학의 발달에 따라 영국에 그리니치 천문대가 생기고, 프랑스에도 파리 천문대가 생겨 정밀한 천체관측이 가능하게 되었다.
3) 물리학
물리학은 파스칼이 액체의 압력에 관한 유명한 ‘파스칼의 원리’를 발견하고, 네덜란드의 호이겐스가 진자의 운동을 연구하여 진자시계를 제작하고, 빛의
천체의 거리 측정을 위한 작은 자-심각 시차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궤도 운동을 함에 따라 가까운 별은 지구의 운동을 반영하여 보다 멀리 있는 별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겉보기 위치가 바뀌어야 할 것이다. 이런 태양 중심적 시차에 대한 관측의 결여는 브라헤(Brahe, Tycho)와 같은 천문학자로 하여금
중요한 요소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조원 ‘도가영’이 조사한 <Ⅱ-3 : 천체>에서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태양을 비롯한 다른 행성들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Ⅱ-4: 10번째 행성과 새로운 행성의 정의>에서는 명왕성 바깥에 발견된 또 다른 행성과 새롭게 정해진 행성의 정의를 소개한다.
천문학적인 유물로는 영국 런던에 있는 거석구조물인데 이 구조물의 목적은 천문학적인 목적을 두고 지평선에서 해와 달이 뜨고 지는 방향에 세워져 있지만 이 돌의 위치가 어떤 별이나 행성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옛날 사람들이 하늘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2개의 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