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는 고급 인력자원 개발만이 자국 발전의 주요 수단이라는 인식하에 영재학교, 영재학급, 월반, 조기 진학, 조기 졸업, 지역별 공동 영재학교, 영재교육센터, 사사제도 등을 동원해 각자의 능력 수준과 관심에 맞는 개별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1~2개월이고 재교육 주기는 4년에 한 번씩이다.
③ 대학 교원에 대한 재교육체계이다. 김형직 사범대학에서 재교육학부가 있어 각 도 사범대학, 교원대학 교원의 재교육음 책임진다. 기본 재교육반(강의를 기본으로 하는 반, 3개월)과 전공 재교육반(자체학습을 기본으로 하여 학위논문을 집
보여주고 있다. 이들 중 학력 및 경력에서 눈에 띄는 인물로는 이공학 분야의 경우 최그레이스, 김삼순, 홍임식 등을 들 수가 있다. 최그레이스는 1920년대 후반 미국 남캘리포니아여자대학의 대학원 과정에서 화학을 전공한 최초의 이공학 전공자였던 것으로 보이나 그 후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사범대는 이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칠 대로 넘치고 있고, 교육대도 이제 곧 그 전철을 밟으려고 하고 있다. 교원양성을 위한 특수 목적 대학의 성격을 점점 잃어버리고 있으며 그로 인해 교원의 전문성이 위협받을 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한 정부의 정책이 교원충
교육제도는 체제유지에 필요한 인재양성에 일차적인 목적을 두고 성립, 운영돼 왔으며 이것은 북한의 교육목표와 이념 속에 드러난다. 북한의 교육목적은 교육법 제1장 3절에 “건전한 사상의식과 깊은 과학기술지식, 튼튼한 체력을 지닌 믿음직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북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