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
2. 일어나는 일들을 합리적으로 통제
3. 존엄성과 개인성(privacy)을 보장
4. 고통 완화와 다른 여러 증상들에 대해 적절한 통제
5. 어디서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에 대해 선택
6.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정보나 전문가의 의견을 접할 준비
7. 영적인 후원이나 정서적
2. 죽음교육의 예- 메멘토 모리, 바니타스 정물화.
죽음을 바탕으로 현재의 삶을 더욱 충실하게 살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루어진 죽음교육은 비단 오늘날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메멘토 모리’ 라는 말을 아는가?
어디에선가 한번쯤 들어봄직한 이 유명한 말은 개선행진을 벌이던 고대 로마의 장군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죽음관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며, 더 의미있는 삶을 살도록 북돋운다.
죽어가는 환자와 유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마음의 준비를 돕는다.
죽음과 관련된 여러 절차, 용어, 사회적 이슈들을 이해시킨다
보다 높은 수준의 적합성을 유지하고 만족스러운 노년기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나 죽음을 적절히 수용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면, 노년기 삶 전체가 불안해 지고 불만족스러워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노년기 정신건강에서 죽음에 대한 수용에 대해서 논해 보겠다.
발달과업상 중요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 시기는 대인관계에 대한 경험을 하게 되는 시기이며 가족과 노는 것보다는 또래와 함께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시기이다. 최근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집단 괴롭힘’은 친구관계의 상호부적응행동과 관련된 스트레스의 복합적인 결과로 이해된다.